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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루토 입니다.
첨에 겨가파를 갈까 말까 고민했었죠... 저는 여수에 사는지라 서울까지 멀어요...ㅜ.ㅜ
그러나 몇번 카풀한적이 있는 레이라님이 참석한다기에 저도 멀지만 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래도 멀리서 가니깐 양말하나는 얻어갈수있을거야 라는 기대감에...ㅋㅋ
근데 조금 늦게 도착에서 테이블을 뒤쪽으로 앉은 탓인지 중간중간 경품추천하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같이 테이블에 앉은 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더랬죠 ㅎ
중간에 자리정리후 조금 앞당겨진 테이블에 앉았고
저는 농담삼아 "데크 당첨되면 집에까지 어케 가지고 가죠" 라고 했어요 ㅋ
근데... 말이 씨가 되는 기적을 ...ㅋㅋ
드뎌 데크 추첨 번호를 부르는데 제 번호가 똭~!
멍때리고 있었는데 후딱 나가서 받았드랬죠
아..참... 제가 좀 소심한 면이 있어서 MC 분께서 시키는건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어찌어찌 받아왔네요 ㅋㅋ
덕분에 내려가는 길에 기분좋게 룰루랄라~^^
집으로 내려가는 막차 못탈까봐 아슬아슬 했지만...
그 바쁜 와중에도 같이참석했던 레이라님에게
데크를 나눔해드렸습니다. ㅋ
둘다 막차 못탈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ㅎ
기분좋게 집에 내려올수 있었네요
데크주신 헝그리보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날 바로 데크 나눔하는 바람에 인증샷은 없어요..죄송..ㅜ.ㅜ
그럼 즐거운 비시즌 보내세요~~
추첨은 꽝이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선뜻 나눔하신 나루토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욕심쟁이라서 저에게 크든 작든 꾸역꾸역 가졌을텐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