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존 메이어가 한쿡에서 리싸이틀을 여는 날입니다.
설레여서 그런건지 새벽 3시에 퇴근해서 그런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왠지모를 불면증에 잠도 못자고 도착.
음악하는 지인들과 3:30까지 모이기로 했으나.. 아직 암도 안왔네요 ㅋ.ㅋ
한장남는 티켓은 배고픔에 시달리다 이번에 밴드 들어가 제대로 음악하려는 동생한테 쿨하게 나눔 하였습니다. (타x피라고 아실라나 몰겠네요. 거서 이제부터 기타를 친답니다. 기특한넘)
공연후 뒤풀이 하기엔 내일 출근이 부담시러워 앞풀이 하고 공연을 볼 예정~~
자자 이제부터 술이 들어갑니다~~~ 쮹~쮹쮹~쮹쮹!
모두들 즐거운 연휴 마물 하세요오~~
화끈한 연휴 마무리 응원함니다
고모는 이십살 아니냐는 조카들 말에 술이 쭉쮹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