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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중고 핀테일 구입해서
이틀동안 묵혀두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개시!!
데크가 하드해서 낭창낭창한 맛은 없지만
트럭이 휙휙 돌아가서
레일투레일 하는 느낌이 조금 납니다 ㅎㅎ
그나저나 혼자만의 스팟이라고 생각했던
동네 뒷산은 입장료 생기고 나서 사람이 어찌 더 많아져서
새로운 스팟을 찾아야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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