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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카드빚

조회 수 1663 추천 수 0 2014.05.14 17:54:37

 

동생이 20대 중후반이고 간호조무사에요

 

작년까지는 동네 개인병원에서 일을 했었고

 

엄마말로는 잦은 지각으로 병원에서 해고됬다고 들었어요

(온라인게임을 하는건 아니지만.. 컴터도하고 놀다 늦게자거든요)

 

 

쉴때 초반에는 그냥 태평하게 노는구나 부다

 

동생도 다 큰 성인이고해서

 

재취업이고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현재는 일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현재 무직인 상태인데

 

카드빚이 있어요...;;

 

 

엄마말이 모으는 돈 한푼없이

 

한달벌어 한달쓴다더니

 

정말 그런거같더라구요

 

한달에 백씩 총 3개월 밀려서

 

지금까지 연체이자 합쳐 400만원이나;;

 

법원에서 독촉장이며 통지서가 날라오는 모양인데

 

엄마는 일전에도 카드빚을 갚아주고 했더라구요

 

 

정작 장본인은 무신경..;;

 

엄마만 속끓이고있구요

 

현재 당사자가 무직이고

 

카드 연차 이자가 만만치 않은지라

 

일단은 제가 우선 갚아줘야 할거 같은데

 

저도 안쓰고 한푼두푼 모은돈이라

 

쉽게 주기는 싫고

 

어떻게해야 동생을 확실히 응징(?)하면서

 

빌려준돈을 보전할수있을까요?

 

차용증이라도 써야할까요

 

솔직히 가족간이라 못받을 돈이라 생각하고 있긴하거든요

 

다만 이 아이에게

 

니가 저질러놓은 일

 

그냥 쉽게 갚아지는거 아니다라고

 

확실히 각인 시켜주고 싶은거니까요

 

 

제가 허심탄회하게 붙들고 얘기하긴할건데

 

원체 씀씀이가 있어서

 

다시 이러지 않을거란 보장없고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어느 정도 협박성으로 나가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차용증? 각서?

 

 

확실히 취업의지를 보여라

 

앞으로 생기는 수입은 엄마나 언니인 내가 직접 관리하고

용돈을 주겠다

 

이런식으로라도 각서를 받아야할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만일의 상황에서 이런게 법적으로 효력이 있게될지..

 

 

너무 오냐오냐 키운 막내성향인지

 

세상물정 모르고 철없는 동생을

 

어떻게 따끔하게 가르쳐주는게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엮인글 :

즈타

2014.05.14 18:42:17
*.41.60.27

갚아주면 정신안차리고 또그럴꺼 같은데요


참... 글쓴분께는 미안하지만 동생분 한심하네요....

도움은 못줄망점....



글쓴이-

2014.05.15 09:17:32
*.223.37.202

댓글 쭉 확인했는데

그냥 갚아줄일은 아닐거같네요

동생 한심한거 맞아요

충고말씀 감사합니다

부자가될꺼야

2014.05.14 19:00:25
*.214.189.59

차용증이나 현금보관증 있으면 가족이래도 법적효력 있죠...

 

그 자체가 증여가 아니라는 뜻이니까...

 

일단 님의 동생은 씀씀이가 큰게 아니고 경제관념이나 사회활동에 대해서 완전 무지합니다

 

월 백만원은...큰돈이지만 씀씀이가 크다고 보기 힘들어요... 그거보다 더한애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언니가 잘 타이른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걍 노답;;;

 

혹시 어머니가 동생잡고 울면서 하소연 해보셨는지요

 

이거 효과 있을때 있어요... 연기 말고 진짜로;;;

 

뭐 아직 그단계는 안간듯 한데

 

결혼시켜서 남자에게 떠넘기는것도 방법이긴 한데

 

하는거보면 순탄해보이지는 않네요

글쓴이-

2014.05.15 09:26:08
*.223.37.202

몇천씩 빚내지않은걸 감사해야할까봐요

저희는 혹시나 사채라도 끌어쓰거나 할까봐

그런게 걱정이네요

붙들고 앞으로 진로나 수입이며 지출에 대해서 

얘기해봐야져

동생 남자친구는 있는데

괜히 엄한 사람 고생시키는건 아닌지..충고말씀 감사합니다

슬럼프보더

2014.05.14 19:08:47
*.132.45.220

홍홍ㅋ

2014.05.14 20:13:46
*.121.93.209

해결해주시면 또 그럽니다.

이 참에 사회의 쓴맛도보게 그냥 본인이 해결하게 내버려두시는게 낳지 않을까요?

덜렁이

2014.05.14 22:27:04
*.200.90.100

미안한 말씀이지만...

동생도 세상 모르고 철없지만, 엄마나 언니도 마찬가지인듯.


20대 중후반인데 누가 무슨 빚을 대신 갚아줍니까? 

대신 살아줄꺼 아니면 동생이 사정사정 하기전까진 그냥 모른체 하세요.

어제그보더

2014.05.14 23:31:17
*.248.90.5

음..

위분들이 다말씀해 주셨지만

어떻게 한가고 해결은 안됄꺼구요

다음에 이런일 또 있을때..

죄송하지만 깜방은 아니더라도 경찰서까지는

보내는게 정신차리게 하는방법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종의 충격 요법이랄까..

글쓴이-

2014.05.15 09:36:59
*.223.37.202

맞아요 충격요법필요한데

압박용으로 차용증은 남겨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언니론

2014.05.15 01:03:05
*.223.115.27

동생이 찾자와 언니한테 이런 문제의 대해 이야기한 적있으세요? 


애걸복걸해 가면 부탁을 했나요?


막연히 엄마가 이야기 하니깐 주변에서 이야기 하니깐.... 언니론 밖에 안됩니다 상황 판단 잘 하세요..


아무런 액션 없는 동생에게 빛을 갚아 가면서 충고 한다면... 빈정 상하는 말로 듣네요.. 


가만히 있으세요 직접 찾자와 도와 달라고 할때까지 그리고


가족들 중 그 누구도 동생 체무의 대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게 장녀가 해야 할 첫번째 일입니다... 


돈을 어디서 끌어 모와 갚아야 하는 일들이 아니구요...


글쓴이-

2014.05.15 09:40:29
*.223.37.202

언니론..ㅎㅎ

적절하네요

맞아요 괜히 도와주고 좋은소리 못들을수있죠

금새 잊혀지기도하구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도록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뜨거운수박

2014.05.15 09:11:29
*.192.10.37

갚아달란 말도 안 했는데 가족들이 알아서 갚아 주네요?!

저라도 카드빚 생길 때까지 흥청망청 쓸 듯 ㅋㅋㅋㅋㅋㅋ

손난로따뜻

2014.05.15 09:23:07
*.173.204.134

우선 이야기하자고 하면.

1) 왜 일을 안하려고 하는지

2) 일을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파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야 갚아줄지 안갑아줄지 생각이 들것 같네요.

계속 일할 생각이 없다고 하면 갚아줄 이유가..앞으로 쭈욱 갚아주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우선...본인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에 문제 같고요.

죄송한 애기지만, 한번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본후에도 일상적인 사람들의 패턴과 많이 다르다면,

정신과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우울증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약을 먹으면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방에서 컴퓨터 하면서 혼자 고립되어 보내지 않도록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밖으로 이끌어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글쓴이-

2014.05.15 09:48:14
*.223.37.202

가장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안그래도 정신과 상담도 염두해두고 있어요

너는너 나는나대로 가족이라는 둘레에서만있었지

너무 관심이없었던거같고

일단 진솔하게 얘기해봐야겠습니다


조언말씀 감사합니다

손난로따뜻

2014.05.15 11:07:39
*.173.204.134

정신과에 바로 가는게 부담스러우시다면, 각 지역 구, 동, 읍 마다 정신건강증진센터(정신보건센터)가 있습니다. 지역주민들 중 정신질환이 의심되거나, 질환자일 경우 사례관리 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거든요.

한번 연락해보셔서 동생분과 함께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못찾으신다면 쪽지 주세요. 제가 집 인근 가까운 정신건강증진센터(정신보건센터)를 안내해드릴께요.  초기치료가 예후에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선 제가 정신병원에서 일하고있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써 드리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균열!

2014.05.15 09:28:19
*.87.61.251

우선, 그냥 갚아주는건 아닌거 같고.

 

동생이랑 진지한 대화를 해볼 필요는 있을꺼 같아요. 

 

그래야 방향이 정해질듯 그리고 동생분에 문제도 파악할 수 있을꺼구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금 400이 더 불어날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갚아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글쓴이-

2014.05.15 09:54:33
*.223.37.202

네 제가 갚아주는게 동생한테 최선은아닐듯싶네요

본인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개인회생이던 뭐던 해결방안을 찾게끔  해줘야겠네요

조언말씀 감사합니다 

날쭈

2014.05.15 09:51:21
*.130.111.35

냅두세요~!!!


걍.. 처음엔 본인 핸드폰으로 독촉..

그다음에는 집전화.

집에 우편물..


본인 핸드폰에 계속 전화..

본인이 속타 보질 않아서 그런겁니다..

누가 본인의 빚을 갚아주나요..


누나로써 쿨하게 400갚아주시는거..

다음번엔 분명 4000으로 돌아 옵니다..


적어도.. 한참 뒤에 갚아 주셔서..

신용 불량자도 걸려보고 해야..

본인이 느낄겁니다..

아 사회는 실전이구나..

부모님 버프가 통하지 않는구나.. 절대 걍 주지 마세요~!


지금 제가 느끼기엔.. 부모님 버프 1회 사용.. 누나 버프 1회 사용 예정..

이렇게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글쓴이-

2014.05.15 10:03:27
*.223.37.202

400이 4000으로 돌아온다는말 ..확 와닿네요

일단 얘기는 해봐야겠지만

말씀하신거처럼  사회에 쓴맛좀 보게

신불자까지 내버려둬야겠어요


조언말씀 감사합니다


날쭈

2014.05.15 10:20:21
*.130.111.35

갚아주셔도.. 5일 이상 연체면..

카드 못만듭니다..

신용도 떨어지고요..


가장 중요한게.. 돈 나올 구멍이 있어야..

빚이 안생기는데..

돈 나올 구멍이 없다는거.. ㅠ

동생분이 일을 어떤이유로 안하시는지가 가장 큰 해결책..


안그럼 계속..  리셋..


힘내세요..!!!!!


앗뜨거고구마

2014.05.15 12:59:32
*.124.153.11

관련업종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한마디만 적겠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정신 못차렸네", "어차피 또 그런일 생겨."등으로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데는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상황이 발생되면 여러가지 유형이 생기는데 어차피 안좋은 이야기라 생략하도록하고

진심으로 조언드리자면 정신과 상담을 받고 필요하다면 진료를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얼러려

2014.05.15 16:21:55
*.149.234.120

솔직히...차용증...그거 걍 종이쪼가리죠...

돈안갚는다고 동생상대로 소송하고

집행문 발부받아서 집행할 것도 아니잖아요???

집행해도 갚은 돈이 있어야 받는거고...

금융기관에서 달라는 돈도 연체들어갈정도면

가족간의 금전거래는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뼈저리게 실감하지 않으면

절대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갚아주시는 것도 한계가 있을거고

본인이 고마워하지도 않을겁니다...

제가 보기엔 걍 끝까지 품에끼고 살거 아니면

걍 둬보세요...추심들어오고

곤란한 상황에서 살짝 손을 내밀어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그때 도와주세요...

글구 20대중후반이면 시집을 가던지

취업해서 자기앞가림정도는 하도록 하셔야 할거같네요...

지금 사회에서는 내년에 성년되는 95년생들이 취직해서

월급받아가고 있습니다.

20대중후반이 이런식이면 곤란하죠...

Stimulus.

2014.05.15 17:12:00
*.7.194.192

절대 갚아주지말고 

온갓스트레스 받으며 고생해봐야 

일을해야겠거나 아님 언니나 엄마한테 돈을 빌려달라 해야겠거나 둘중하나 결론이 나올꺼 같아요

마음먹고 일을한다면 살며시 불러 "엄마몰래 돈 갚아줄께 꼭 갚어" 하시고 감동이라도 좀 주시던지요

엄마한텐 절대로 갚아주시마시고 등돌리고 있으시라 하고요

일을 안하고 돈을빌려달라고 한다면 거절하세요 

일을 안해서 돈을 안빌려준다가 아닌 돈을 마련할 방법이 잘못됐다 지적하시고 다른방법을 찾아봐라고 말하고요

일할때까진 절대 돈빌려주거나 동정주지 마세요~

그린데몽

2014.05.15 17:13:07
*.90.7.147

가족에게 차용증이 뭔 소용있겠습니까..

본인이 빚쟁이들한테 시달려봐야 다시는 빚진다는 생각 안할거에요...

 

걍 놔두시고..개인회생이든 신용회복지원이든 알아서 신청해서 갚으라고 하세요..

법원에도 가보고, 신용회복위원회도 가보고 거기서 어려운 사람들 살아가는 것도 보고, 본인이 고생해봐야 되풀이되지 않을겁니다

아이스나인

2014.05.15 20:10:31
*.223.24.73

식구들이 안달할 일 아니어요
본인이 안달이 나야죠

여력이 되실 때에 '너의 말로'에 대해서나
상세히 가혹하게 있는그대로 설명해주시고
그저 평상심 유지하시길...

ㅎㅎㅎㅎ

2014.05.16 07:55:22
*.87.61.251

우리 집 보는 거 같네. ㅋㅋㅋㅋㅋ

 

안고쳐지더라구요. 절대로 네버 네버.

 

왜냐면 결국엔 엄마 아빠가 다 해결해주니까. 네버네버.

 

우리딸은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할 생각뿐.

 

근데 아무리 이뻐도 요즘 남자들 저런 여자 싫어하죠.

 

연애나 잠깐 하는거면 모를까.... 결혼상대로는 NG.

 

요즘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든데 남자가 미쳤다고 평생 머슴짓한답니까. ㅋㅋ

 

김태희정도의 미모라면 제가 머슴짓하구요. ㅋㅋㅋ

poorie™♨

2014.05.17 00:58:00
*.234.35.236

에고... 정말... 한심하네요.,  = =;;

 

나중에 본인이 깨닫기 전까지는... 달라질게 없다고 봅니다.

it'soo

2014.05.19 15:09:50
*.54.70.152

왜.. 이글을 보는데 재동생이 오버랩되는걸까요...? ㅠㅠ

먼저 눈물부터 훔치고..

 

한동안 동생 제정신 못차리고 베짱이마냥 놀면서 집에는 하두 손벌려서 이제는 미안했는지

밖에서... 소액 대출을 했더라구요 ... 아이고야..ㅠ

총 4군데에서 조금씩 대출받아 모이고 모여... 1200만원가량 됐습니다...

원금에 이자에 손도 못대겠는지 집에 손벌리더라구요 '-' 

결론은 부모님 갚아줬습니다.

 

한동안 또 잠잠하나 싶더니 갑자기 중고차를 하나 뽑아와서 일할때 필요하다고

무턱대고 캐피탈껴서 사더라구요.. 정말 이놈이 미치지 않고선 어찌 저러나 싶었지만

전 그냥 신경 껐습니다. 신경쓰면 내골이 더 아프기에..

 

그렇게 육개월뒤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까지 내더라고요

정말.. 가족이아니라 웬수가 따로없죠...

 

동생도 똑같이 중후반에.. 베짱이마냥 한달벌어 한달살고 일쉬면 집에 손벌리고

카드값 못메꿔서 집에 또 손벌리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다 보니

부모님이 이제는 안되겠는지.. 음주운전건은 니가 알아서 해라

더이상 못해준다. 한두번이지 어떻게 매번이러냐.. 해서 안해줬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하고 일다시 열심히 하더라구요...

뭐.. 벌금이랑 합의금 잘해결했다고는 하는데 집에서 더이상 손안써주겠다고 못박았습니다.

 

동생분도 삼세번까지는.... 그냥 훈계하면서 이게 마지막이다라는 식으로 도와주시고

그후는 손떼세요...

계속 도와주다보면 버릇만 나빠지지 절대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단호히 ! 무시하는게 제일 바람직..

 

물론... 가족들의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i솔연청풍i

2014.05.19 18:17:08
*.98.145.105

제 친구가 같은 경험을 했었죠...여동생이 카드연체....1500 ㄷㄷ

친구가 갚아주려고 하길래...제가 말했죠...니가 빚진게 아닌데 왜 니가 갚냐고...

동생이니까...갚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야..니 동생이 고마워 할 것 같냐? 나중에 또 이런경우 생길꺼다...

아니나 다를까..친구가 갚아주고 뭐 1년도 안되서 또 빚지더군요....

제친구 여동생을 패죽이네 어쩌네....답없어요...

본인이 정신차리지 않는 이상은..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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