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헤머는 알파인에서 온거에 비해 파나틱은 프리덱에서 만들어져서

조작성이 좋습니다.

가벼움이 큰장점이나 그로인해 떨어지는 안정감을 보완하기위해 다른 헤머보단

길게타야하는거같습니다. 실제로 같은사이즈임에도 타 헤머보다 유효엣지가 깁니다.

그래서 재원상 적정 몸무게가 다른헤머보다 낮습니다.

154 면 2.1킬로에 적정 무게가 40/65 입니다. 159 가 보드무게 2.2에 적정 무게 55-75 이니 72킬로 시면 164는 타야 합니다.

164가 보드무게 2.3에 60-90이니까요. 몸무게 72라도 장비 다 걸치면 80까지 갑니다. ltd는 여기서 조금 더 나갑니다.

저는 ltd 164 타고 있는데 헤머쉐입이 다른 헤머덱들과 달라서 라이딩시 노즈가 걸리는게 적다고 합니다.  저 역시 한번도 노즈가

걸리는 느낌을 받아 본적이 없구요. 그리고 164는 허리가 257이나 되서 붓아웃의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조작성이 떨어지느냐? 이상하게도 xlt 159에서 바로 넘어 갔는데 원런에 적응될 정도로 조작성도 괜찮고 아무튼

참으로 가볍고 희귀한 녀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