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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의 아이콘이자 해맑은 누렁니 미소를 가진 에메넴입니다.
저는 출근시간보다 항시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출근하는 사우들을 맞이 합니다.(제자리는 문 바로앞)
아침인사로 빈말&입에발린말을 하곤하는데요.
예를들어, 하얀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출근하는 뇨사원에게
오늘 마치 흩날리는 벗꽃마냥 로맨틱하네요~ 뭐이런류 부터
어제 밤에 맛사지 받았어요?피부 완전 조선백자인데? 뭐이런..빈말들..ㅋ
암튼! 제 느~끼한 한마디로 상대방이 기분좋게 ㅋㅋ대며, 하루를 시작하면 좋은거 같아
립서비스를 하곤 합니다.
근데 오늘아침.
저희 파트에 키가 자그마한 뇨자사람이 뽈뽈뽈 걸어오기에
인사는 해야겠고 적당한 립서비스할게 생각이 안나서
" 어?! 주말동안 키가 좀 큰거 같아요~+_+ " 라고 했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이찌끼가 약을 쳐드셨나 + 말이야 당나귀야~ '하는 표정으로 저를 째리더라구요;;
순간 뻘쭘..
흠냐..이글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하더라;;긁적..
덧. 국비지원 애드립학원 추천받습니다?
중고딩 중심이라 다들 창의력이 넘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