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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긍정의 아이콘이자 해맑은 누렁니 미소를 가진 에메넴입니다.
저는 출근시간보다 항시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출근하는 사우들을 맞이 합니다.(제자리는 문 바로앞)
아침인사로 빈말&입에발린말을 하곤하는데요.
예를들어, 하얀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출근하는 뇨사원에게
오늘 마치 흩날리는 벗꽃마냥 로맨틱하네요~ 뭐이런류 부터
어제 밤에 맛사지 받았어요?피부 완전 조선백자인데? 뭐이런..빈말들..ㅋ
암튼! 제 느~끼한 한마디로 상대방이 기분좋게 ㅋㅋ대며, 하루를 시작하면 좋은거 같아
립서비스를 하곤 합니다.
근데 오늘아침.
저희 파트에 키가 자그마한 뇨자사람이 뽈뽈뽈 걸어오기에
인사는 해야겠고 적당한 립서비스할게 생각이 안나서
" 어?! 주말동안 키가 좀 큰거 같아요~+_+ " 라고 했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이찌끼가 약을 쳐드셨나 + 말이야 당나귀야~ '하는 표정으로 저를 째리더라구요;;
순간 뻘쭘..
흠냐..이글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하더라;;긁적..
덧. 국비지원 애드립학원 추천받습니다?
난 개그를 했는데 상대가 다큐로 받아들이면 진짜 난감하죠..ㅋ
저도 예전에 난감한 경험이 있어서..나중에 맥주 한잔으로 잘 풀기는 했지만요..
나름 원칙은 상대방의 신체 등 개인적인 사항은 절대 립서비스나 대화 소재로 삼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얘기할 경우는 예외지만..그래도 진지하게만 얘기하죠..)
여자들은 누구나 다 예뻐졌네..헤어스탈 멋있다..이런 말은 좋아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말할 수 있는데..
살찐 분들, 키작은 분들 등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오히려 개그가 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난감한 경험이 있어서..나중에 맥주 한잔으로 잘 풀기는 했지만요..
나름 원칙은 상대방의 신체 등 개인적인 사항은 절대 립서비스나 대화 소재로 삼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얘기할 경우는 예외지만..그래도 진지하게만 얘기하죠..)
여자들은 누구나 다 예뻐졌네..헤어스탈 멋있다..이런 말은 좋아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말할 수 있는데..
살찐 분들, 키작은 분들 등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은 오히려 개그가 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거 같습니다.
전 소스 듬뿍 바른 립으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중고딩 중심이라 다들 창의력이 넘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