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적으로는 되는게 맞지만, 업자들은 안 해주려 합니다.

(mvno, 별정통신 거부 사례 많음.)

방통위 제보했더니 미래창조과학부로 질문이 넘어가버림..

(미래창조과학부왈.. 방통위에 신고하지 왜 자기네들한테 질문했냐고 따짐. ㅡ.ㅡ;)

2. 원래 가능하지만 알뜰폰은 개통조차 안 시켜주고 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할부금 0원 개통 제가 여러번 시도했지만 별정(알뜰폰)은 꺼지라더군요.

만약에 알뜰폰도 허용을 해준다면 요금 유지기간 이후 또 전체 최소 유지기간 지나면 해지할 수 있고요.

별다른 위약금이 없다면요.

할부원금만 내고, 대신 할인받은 요금은 쓴 개월수에 따라 다 토해내셔야될겁니다.

예를 들자면 35요금제는 월 35,000원이지만 부가세까지 합치면 38,500원이고 근데 할인 받아서 2만 얼마씩 내게 되 있는데...

할인받은거 다 토해내는게 보통이죠.

거기다 추가적으로 위약2가 혹시라도 붙는다면 위약2에 해당되는 위약금도 함께 무시면 되고요.

물론 위약2가 안 붙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디 성공 꼭 하시길..

전 할부원금 0원짜리 휴대폰(요금제93일 유지, 전체 130일 유지)만 노려서인지 계속 밴 먹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