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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어록

조회 수 305 추천 수 0 2014.05.21 15:54:01

말이 조금씩 느니까

대화가 참 재미있습니다

 

꿀밤한대 때리고 싶을떄가 허다하지만 삼키고 삼키긴 하지만

 

꿀딱지 나  = 딸꾹질

나가서 두박이나 봐 나 잘거야 의 두박 = 바둑

아울랫 = 아울랜드

아빠는 술만 좋와해요 = 명절떄 친척 어르신들 계실떄..

 

 

오늘은 접대 갑니다....

쫌만 먹고 와야 겠어요

 

핑계있는 날 입니다 유후~~  

엮인글 :

Lucy♡

2014.05.21 16:50:17
*.62.172.58

저 지금 신랑과 여주 아울랜드에 탁님의 뒤를 이어...
벅벅~~~

탁탁탁탁

2014.05.21 17:07:03
*.234.4.172

아 가셨군요...
제가 알려드릴 만한 팁이 전혀 없어서...
죄송합니다

거기 넘 넓어요..

clous

2014.05.21 16:53:17
*.36.146.252

그렇게 곧 부자간 술상을 마주하게 되는데...

탁탁탁탁

2014.05.21 17:08:12
*.234.4.172

그래서 요즘 집에서 먹으면 술은 상에 안올리고 머그컵에
노가다 술로 마셔요
물인거 처럼 아들에게 구라를...

(━.━━ㆀ)rightfe

2014.05.21 19:01:29
*.169.3.96

조만간 세대차이를 경험하시겠군요

탁탁탁탁

2014.05.22 08:33:33
*.234.4.172

스스럼 없이 아빠와 아들의 관계를 만들고 싶으나..
제맘같지 않네요..

언제 소주 한잔 하시죠?

가스파덕

2014.05.22 10:19:08
*.121.137.6

아드님이 귀엽네용ㅎㅎ

탁탁탁탁

2014.05.22 12:38:34
*.234.4.172

작은악마입니다...미워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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