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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 국제 운송일입니다
수출입하는 무역회사들이 고객이지요
컨태이너나 소량화물 선적대행해서 수수료 먹는 ...
부도를 1억 맞은적이 있는데 작정하고 고의부도낸거라
난감했던적도 있습니다만 과거이야기고 선박 유가증권 관련해서 법정에도 서보고 (이또한 과거 술안주거리)
한달 2만불까지도 순익을 냈던적도 있는데 그떈 돈쓸 시간이 모자라기도 했는데...
여튼
저히 계통 영맨쪽에 [같은 똥을 싸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 식전 분들껜 죄송)
고객과 식사자리를 많이 하라는 이야기이죠 같은걸 먹고 같이 취하면 상대적으로 더 가까워 진다는 의미같은데
언변이 좋지 못한 관계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입니다
말을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이또한 제가 가진 장점이 되던데
말 잘하시는 분들이 부럽긴 합니다
자게에 워낙 글이 없어서
걍 써봤습니다
어디소주 한잔 사주실분??없으시까요??
(술취하면 집에 갑니다 인사도 안하고 계산은 해버릴수도 있지만 케바케!!)
그래서 아파트 세주고 계신거군요~
2만불~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