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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딱 두가지가 있음

조회 수 383 추천 수 0 2014.05.23 12:06:59

첫째 빠따로 해결이 되는 공부



둘째 빠따를 뒈질 때까지 쳐도 해결이 안 되는 공부



이 두가지를 혼동하면 안됨



예를 들어서 임상의나 행시사시 패스자



이런 건 지능이 애자새끼만 면하면 누구나 도달할 수 있다



될 때까지 무조건 빠따질 닥치고 하루 백대씩 오년만 맞으면 백프로 다 됨



하지만 뛰어난 철학자 혹은 작가는 어떠냐



대가리가 여간만 하게 좋지 않고서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음



뒈질 때까지 빠따를 쳐도 그냥 뒈질 뿐 방법이 없음



두 가지를 다 잘 하는 새끼도 물론 있을 수 있다



근데 문제는 빠따 공부만 잘 하는 새끼가 주젤를 모르고 비빠따 공부를 넘볼 때임



사실 빠따 공부란 것은 공부로 치기도 민망한 일종의 물리적 노가다이며,



이것을 잘 한다고 으스대는 것은 조폭새끼가 개사료를 처먹고 몸집을 부풀려 위압감을 행사하는 것과 그 본질을 공유하는


현상인 것이다



때문에 무언가 공부라는 것을 하는 새끼라면,



자기가 하는 공부가 빠따 공부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먼저 파악해서 자기 주제와 분수를 깨달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너네 얘기지 뭐^^



이것이 안 되면 세상은 반드시 조폭세상이 됨



그러니까,



대갈빡에 야마 좀 쑤셔 박았다고 지성인 운운하다가는 나한테 뒤진다 명심해



어 ㅆㅣ 발 일하러 가야겠다



음편에 계속

엮인글 :

용평헝그리알바

2014.05.23 12:14:55
*.7.45.188

반가

잘가

2014.05.23 12:16:59
*.163.48.152

맞으면 영어공부좀 열심히 할라나;;; 다른건 다 욕심이 생기는데 영어공부는 당췌 -_-

kgbwook

2014.05.23 12:18:44
*.62.180.48

음편에 계속하지 말고 얼릉 일하러 가세요~~~

카이사르

2014.05.23 12:33:44
*.42.207.248

애자새끼?

인간에게는 딱 세가지가 있음

첫째 빠따로 해결이 되는 인간

둘째 빠따를 뒈질 때까지 쳐도 해결이 안 되는 인간

셋째 인간인지 의심되는 인간

초짜중의초짜

2014.05.23 12:52:45
*.218.176.28

어휴 답도없는 새끼

mr.kim_

2014.05.23 13:01:10
*.101.98.99

...........나는 이 정자라는 사람 글 괜,,괜찮든데..

정자

2014.05.23 13:02:35
*.244.77.21

리플 다는 꼬라지들 좀 봐라
한치의 예상도 벗어나지 못하는 것들 ㅋㅋㅋ

irony2

2014.05.23 13:02:55
*.111.135.254

이런 새끼는 현실에서 실제 어떤 새끼인지 진짜 궁금하다.

에메넴

2014.05.23 13:20:36
*.215.237.158

언어순화를 통한 글을 작성해주시면 읽는이들의 거부감이 덜 할듯하다

음편에 계속 해주실때는

한번 실행해 보는건 어떠실런지..

날쭈

2014.05.23 13:25:17
*.130.111.35

ㅋㅋㅋㅋㅋㅋ

늘 궁금하게 하는.. 이분.. ㅋㅋㅋ

향긋한정수리

2014.05.23 13:37:20
*.104.88.34

나 대갈빡에 야마 좀 쑤셔박았다, 나름 지성인이라 생각한다.
만나서 지식을 나눠보자.

정자

2014.05.23 13:50:28
*.244.78.15

웃기지마
솔까 너랑 나를 비교하면 거의 종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향긋한정수리

2014.05.23 17:39:38
*.104.88.34

그러니깐 만나자고 ㅎ 쫄았네 ?

진짜카리스마

2014.05.23 13:41:01
*.221.155.201

ㅋㅋㅋㅋㅋㅋ

늘 궁금하게 하는.. 이분.. ㅋㅋㅋ (2)

빈티지블루

2014.05.23 13:41:24
*.215.237.29

빠따로 다해결되는 세상을 보자고 하심 월북하세요...
말안들으면 쳐맞고 말 잘들어도 쳐맞을거니깐

정자

2014.05.23 13:47:34
*.244.78.15

주제 파악에 실패하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 어떻게 이런 리플을 달수가 있는지,,

천재?

죽기살기

2014.05.23 13:58:34
*.137.38.215

이분은 정말 궁금하네요..

뭐하시는 분일까..

아이스나인

2014.05.23 14:32:52
*.70.45.117

근무 중에 들어왔더니 잠금 전에 글을 볼 수 있군요 ㅋㅋ

요지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말본새가 다 깎아먹네요

빠따조차 시간낭비

DandyKim

2014.05.23 17:29:39
*.108.162.182

욕만 아님 저도 정자님 글 재밌더라구요 ㅋ

카이사르

2014.05.23 20:42:14
*.203.179.61

어설프게 미네르바식 윤상원식 어투 시늉질은 괜찮은데 어줍지않은 밑천을 감추려고 오버(욕질)는 하지말아야지.

카이사르

2014.05.23 21:26:58
*.203.179.61

추천
1
비추천
0
그냥 국,영,수는 수단이고 철학,인문학은 목적이라고 얘기하면 된다

티리비에서 주워들은 것을 분량만 늘려서 장황하게 떠드는 구나^^

DIngKInG

2014.05.23 22:37:21
*.176.107.48

울타리속 양 같으신 분이네....뭔 말인지 이해가시죠?

rumk

2014.05.24 02:27:20
*.112.165.36

Rumk의 한줄 평

숲이 보이는 듯 하여 가까이 가 봤더니 나무가 아니라 쓰레기였구나!

Jr.MamaDo

2014.05.24 09:59:39
*.6.235.39

님은 아무래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3&contents_id=1494
이거 읽어보시고 치료좀 받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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