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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달렸네요...

 

오늘 아침은

몸무거워 싫고 

더워서 싫고

괜히 짜증나고 싫고

일하기 싫고

걷기 싫고

전화도 받기 싫고

싫고싫고싫고....

 

어...맹날맹날 술만먹고 낚시나하고 살았음 좋겠네요

가끔 보드타고

 

저기 아래글중 전여친 이름의 배달 복분자 가지러 잠실이나 갈까란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더워서 싫으네요

퀵으로 픽업하면 안되겠죠?

엮인글 :

에메넴

2014.05.28 09:15:11
*.215.237.158

해장응가 고고띵~*

편의점에서 견디션 2+1 행사중이에요 참고하셔요

탁탁탁탁

2014.05.28 09:23:16
*.254.71.3

응가는 했구요
약물의 힘은 아직 빌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 만사귀찮!!

날쭈

2014.05.28 09:15:28
*.130.111.35

역시.. 보셨군요.. ㅋㅋㅋ
어서 복분자 드시고 힘을 똭..?ㅋ

탁탁탁탁

2014.05.28 09:24:37
*.254.71.3

내 봤습니다...ㅎㅎ
저보다도 좋은곳에 쓰이길 바라며 ...
저는 포기요..

시츄두마리

2014.05.28 09:16:58
*.226.201.99

복분자 드시고 탁5님으로 업글이 뙇?!

탁탁탁탁

2014.05.28 09:25:57
*.254.71.3

업글도 귀찮귀찮하네요
으어 벌써 9시25분..일해야 되는데....
전화기에 손이 안가네요...ㅠㅠ

잃어버린카빙

2014.05.28 09:23:55
*.165.171.98

해장엔 역시 해장국과 함께 해장술 한잔이... - -);

탁탁탁탁

2014.05.28 09:26:58
*.254.71.3

그럴까요??
생각중입니다....

자연사랑74

2014.05.28 09:24:56
*.36.151.79

역시 젊음이 좋군요....

탁탁탁탁

2014.05.28 09:28:00
*.254.71.3

부러우시죠??
6월에 한잔 하시지요??
공기좋은곳에서...
귀가길 동강에서 루어도 한번 던져보시고...

Lucy♡

2014.05.28 09:26:30
*.62.175.93

저는 21일을 d-day로잡고 그전까지 금주중이예요ㅋㅋ

탁탁탁탁

2014.05.28 09:29:32
*.254.71.3

엇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길안좋은 동네 운전 조심하세요~~

가스파덕

2014.05.28 09:29:32
*.62.188.53

해장에는 물이 최고에용ㅎㅎ벌컥벌컥ㅇㅅㅇ

탁탁탁탁

2014.05.28 09:30:54
*.254.71.3

위장을 꺼내서 퐁퐁으로 한번 쭉 딱아서 잘행궈 다시 넣고 싶어요...어헉..

가스파덕

2014.05.28 09:38:10
*.62.188.53

퐁퐁 그거 몸에 안 좋아요~물로만 세척하세요~미온수로요ㅇㅅㅇ!ㅎㅎ

clous

2014.05.28 10:02:29
*.102.19.212

탁님은 전생에 자연에서 안빈낙도하시던 선비였나봅니다.
"홍진에 묻힌 분네 이내 생애 어떠할꼬"
"청향은 잔에 지고 녹향은 옷에 진다~" ㅎㅎㅎ

탁탁탁탁

2014.05.28 10:42:19
*.254.71.3

어이구 제 무식에 기름을 부으시네요...
선비 였겠습니까...ㅎㅎ
농민 아니 사람이였으면 다행이지요...
축생계쪽에서 업되서 사람이 되지 않았으려나..

꾸잉이

2014.05.28 12:45:27
*.197.158.9

저도 교촌에 한잔하고싶네요~ 그러나....다여트 중이라는 ㅠㅠ

탁탁탁탁

2014.05.28 12:48:14
*.254.71.3

어이구 아깝게 찌운거 왜 뻬요...
치느님 앞에 결국 ....틀림없이 굴복하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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