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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든 급발진이든 안좋은 것들은
어느 회사 어느 차량이라도 복불복인게 사실입니다
만약에 그 만약이 나에게 떨어진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호구로 보는 현기차의 입장에선
구입 하자마자 일 터져도 고갱님 과실입니다 라고 할게 뻔하고
구입 전부터 참고해야 할 점은
수출용 현기차는 서비스부터 훌륭하다는 평을 듣지만
내수에서는 이게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낸게 맞나 싶은 비교 할수 없는 수준이니
구입하기 전부터 호갱을 각오하고 타시라는 거죠
수입차 말고 국내차에서 suv 구입하는것도 전혀 나쁜 선택이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에 그 만약이 나에게는 절대 생기지 않는다
또는 다 감수할 수 있다 라면
원하시는 현기차 구입하시면 됩니다
헝글만 보면 새누리당 백전백패할 거 같지만 대부분 다 이기죠?? 인터넷에선 이렇게 까대는데 왜 다들 살까요??
왜 유독 현기만 불량이 많아 보일까요?? 정말 %가 높은걸까요?? 조금만 생각해보고 조금만 알아보면
얼마나 인터넷상의 여론에 허구가 많은지 알 수 있을겁니다.
기천만원 주고 차사는 사람이 다 바보가 아니에요. ㅎㅎㅎ 정말 문제많고 생명이 위험한 차라면 어떻게
두번세번 계속 현대차를 사나요?? 아무리 GM,르삼이 시원찮아도 어떻게 십수년동안 M/S가 70~80%를 유지하나요?
로비때문인가요? 환율때문? 또 뭐가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 막상 사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없이 잘 타기 때문이죠.
참고로 전 수입차도 현대차도 다 가지고 잇습니다. 현대차 지금까지 한번도 문제일으킨 적 없이 잘타도 있구요.
이거 재밌는 내용이라서 쬐끔만 써볼게요...
왜 '새누리당' 이 선거에서 이길까요? (저번 대선에서 49:51 로 근소하게 이겼죠.)
유시민씨가 그런 말 했어요.
사람의 '판단'은 '정보'에 의해서 나온다.
즉, 대부분의 메스미디어에 의해 '정보'를 얻게되고 사람은 그 '정보'에 의해 '판단'을 하게 된다는거다.
따라서 대부분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가 특정 방향성을 띄게되면... 사람들은 그 방향을 옳다고 믿고 따라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중립'을 지켜야 하고...
기본 기능은 '부당한 권력 사용의 견제'가 되어야 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인거다.
아시겠죠?
새누리당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언론사들이 이 '중립'을 잃고 ...일방적으로 찌라시가 되어서 빨아주기 때문이죠...
자신들의 '최소한의 양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이 일방적인 '정보의 제공' 속에서도... 49:51 이었어요...
뭐...어쨌거나...
현기차... 맨날 딱 a/s 기간동안만 탔어요...
팔때의 감가상각도 있지만... 신경 안쓰고 편하게 타기에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메이커로 바꾼 후에...지금 차 ...몇 년 탔는지 계산도 안하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바이크도 타는데...
그냥 소모품만 갈고...편하게 신경 안쓰고 탈 수 있는... 그런게 좋아요.
(역사와 전통 어쩌고 하면서... 빡센 대회에서 살아남은 놈들은 기본적으로 성능은 검증되었죠)
그래서 제가 현기를 좀 싫어해요.
'기자 시승용'차 따로 제작해서 '언론플레이' 로...소비자들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해서 판매율을 높이려는 전략을 쓰고...
가스가 새든 에어백이 안터지든... 쉬쉬 하며... 소비자의 '위험'을 떠넘기죠.
내수차와의 차별 또한 더러워요...
카렌스 에어백 있다고 속이고... 아반떼 사이드 보호빔 2개라고 광고하고... 무릎보호대 당연히 있다고 했지만...
이건 몽땅 '외수차'에 해당...
심지어 '부품 번호'까지 삭제해버렸죠... 기가 막힙니다.
이런 회사의 '방향성'이 싫어요.
아무리 '경영학'에서 회사의 최대 목표는 '이익창출'이라고 해도...
그 '이익'은 '소비자'를 속이면서 얻는것은 아니죠...
이 '잘못'을 광고와 언론플레이로 커버해서... 알바들을 동원해서 메꾸는... 전략...
이게 더러운거죠.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만나타실라고요?3-4년타실라면사시고요 그이상타실생각이시면현기아차패스하세요 ㅋ 그리고참고로 카니발만12타다가쉐보레로넘어옴 차는개인적으로 풀옵필요없어요현가아내구성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