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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무남독녀 외동딸이고 아버지 한분 계신 경우 같은데 상당한 재력가신 것 같습니다.

 

혹 결혼하신 유부남님들 중에 데릴사위격으로 결혼하신 분들 계시면 어떤지 좀 알고싶네요.

 

 

엮인글 :

(━.━━ㆀ)rightfe

2014.06.02 21:38:09
*.214.38.143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하지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셔터맨은 로망이지 말입니다!!

張君™

2014.06.02 22:11:32
*.32.235.163

처가살이할 정도로 능력이 없는 건 아닌데 차이가 좀 큰 것 같아서요. ;;;;; 만약에 예비장인이 장인이 된다면 본인사업체 물려줄 기셉니다. ;;;;;

(━.━━ㆀ)rightfe

2014.06.04 03:53:31
*.214.38.143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면 됩니다!

그린데몽

2014.06.02 22:30:40
*.215.192.189

뭘 망설이시나요?..ㅋ

물러서지마

2014.06.02 23:44:51
*.40.137.231

레알 부럽습니다....

포청천

2014.06.03 01:13:27
*.63.42.83

쉽게 생각하세요.....


맞벌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와이프가 1년에 1억 벌고... 내가 1년에 5천벌면...


와이프가 나가서 돈벌고 내가 살림 하는게 맞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조건이 그렇다면 장인어른 사업 물려받는게 현명한거죠...


남들이 뭐라 하는건 신경쓸거 없구요.... 어차피 100% 배아파서 그러는거일테니까요.


자기 가족만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노출광

2014.06.03 07:44:02
*.156.2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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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예비 장인이 된다면 본인 사업체를 물려줄 기세'..  이거 남자분의 그릇을 보려는 의도적인 행동일 가능성은 없는것일까요?

 

자수성가로 스스로 사업체를 늘리신 분이라면 밑바닥부터 다져오셨을테고

아무한테다 맡기면 회사 망하는걸 모르실 리 없으실텐데(자신의 딸 뿐만 아니라 모두의 불행이죠...집안 자체가 전부 내려앉는데)

벌써부터 예비 사위가 된다면 사업체를 통째로 떠맡기려 한다는게...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 

 

차라리 밑바닥부터 일 배우라고 권유했다면 ...딸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그런가부다 했을거에요.    

8번

2014.06.03 08:37:05
*.234.201.223

헝그리해도 눈치 안보이고 속편하게 사는게 훨 좋을것 같네요. 또 장인어른과 코드 안맞으면 어쩔? 하루이틀도 아니고...어차피 재산이야 나중 주시면 그만 안주셔도 그만. 아니면 도보로 5분거리 정도 신혼집 잡으시던가...

withsky

2014.06.05 12:38:50
*.244.163.130

자랑글인가요?

저라면 그여자분 절대 놓지지않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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