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강원도인데요. 알바하는 곳에 몇일전부터 갈색 푸들 한마리가 가끔 들어오더라구요.
요동네는 보통 진돗개 이상의 대형견들만 키우는데.. 처음보는 강아지였어요.
목줄도 없고 털 손질도 나쁘지 않아보이는게. 근처ㅍ펜션에 왔던 사람들중에 한명이 유기하고 간게 아닌가 짐작할 따름입니다.
붙임성도 좋아서. 눈치보다가도. 손만 내밀면 바로와서 애교떠는게. 안쓰럽울 따름이네요
주인을 찾아주거나 새 주인을 소개해 주려면 어느 싸이트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 일하는 곳에선 키우기 힘들거 같구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애견센터에 연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