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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얼핏 본 성경 구절인데요
'가이사(카이사르?)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성경 상의 의미와, 현대적인 용례가 있으면 설명 부탁드려요
절오빠는 이런거 모름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바리새인(믿지 않는 자 정도로..)이 그를 시험하기 위한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성격적 해석을 하자면.. 여기서 부터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도적질하지 마라 정도?
카이사르의 것들은 세금 즉 그 돈에 그의 형상과 글이 적혀있음 그에게 주고..
빌리지 말고 빌렸으면 그대로 온전히 되돌려 줘라? 인듯..ㅎㅎ;
하나님의 것들은 성경적으로는.. 모든 것인데.. 사람이 바치거나 갚을 수 없는것을 바치라는 얘기입니다.
즉 도적질을 하라는 얘기?!!
결국 그들이 그냥 돌아 갑니다.
기본적으로...
천주교의 정교분리 입니다.
*천주님의 것은 천주님께 드리고 카야샤르의 것은 카이샤르에게 주라*
이해하기 따라서 좀 다를수 있겠지만
즉 남의 것을 욕심부리거나 넘보지하지 아니하며
(배타적이거나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남일에 나서지 말라는 뜻도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