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__)...
제가 시험으로서의 영어보다 실제적인 의사소통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니
삼육어학원의 집중코스나 전화영어가 괜찮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그 중에서 전화영어는 비록 1대1이긴 하지만 강의처럼 하나씩 가르쳐주는 건 아닌 것 같고
또 아직 학생의 기본실력이 부족하거나 대화할 거리가 없으면 돈만 내고 말도 잘 못하게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전화요금도 엄청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제가 외국으로 어학연수 같은 걸 갈 형편은 안 되어서 그런데
혹시 전화영어 같은 것으로 국내에서 회화공부를 해보셨거나 혹은 전화영어가 도움이 되셨던 분이 계시면
이런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고 또 어느 학원(?)의 강의나 전화영어가 괜찮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면 감을 잃지않기위해 하는거는 추천인데 그렇지 않으면 학원이 더 나아요~
생활영어부터 익히셔야 한다면 학원 추천합니다
전화영어는 1. 유지차원 2. 프리젠테이션 등 목적이 분명할 때 3. 사전준비가 필요(가능)한 커리큘럼 또는 본인이 스케쥴을 만들어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때 말하기 훈련차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화로는 음성에만 의지해서 설명하게되니 한계가 있고, 세임하고 인사하다 보면 5분 가고, 친해지면 마음으로 말하고 들어서 -.- 표현 교정 패스하고 얼렁뚱땅 시간 때우는 단점
물론 학원 강 여력이 안되는 경우 편하고, 10분을 1시간처럼 활용하는 분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