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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바야흐로 2003년 3월....  군대 전역날이였더랬죠..


그날 밤.. 동기들과 종로3가의 한 나이트를 갔었습니다.


참고로 제나이 23살..  동기들 나이 24살.. 25살..........(제가 젤 어렸었어요....)


그리고 저는 얼굴이 좀 하얗습니다... 


나이트 입장시.......(우씨....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다른 동기들....  즉.. 형들은..  민증까라고 하더라구여....


근데... 근데.. 왜~~ 나만..  젤 어린 나만......


아무말 안하는걸까요~~  ㅜㅜ


하긴. 제가 그사람이였어도 안물어봤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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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드뎌 집에갑니다. 

낼 새벽 김해공항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탁탁탁탁

2014.06.09 11:21:13
*.254.71.231

축하드립니다
연휴도 다 일했으니 몇일 휴가라도 받으시길...

베트남 여성전통의상 한벌 끝까지 답이없군요...킁!!

*맹군*

2014.06.09 11:25:58
*.30.38.250

전통의상살려면 어딜 나가야하는데..
어제 한달 20일만에 쉬는일요일을 보냈습니다. ㅜㅜ

탁탁탁탁

2014.06.09 11:30:21
*.254.71.231

어엇 근무 조건이 열악하군요...
죄송합니다...
금의환향 하세요...

林보더

2014.06.09 12:06:11
*.62.188.104

그럴만두하죠~ㅎ

*맹군*

2014.06.09 12:08:23
*.30.38.250

헛~~ 이라곤하지만 인정할수밖에없는.. ㅜㅜ

자연사랑74

2014.06.09 12:38:24
*.36.154.236

사진을 본 저로써는....이해가는데...

*맹군*

2014.06.09 13:29:16
*.30.38.250

자사님.. ㅜㅜ


근데 거울보면 저도 이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룡

2014.06.09 13:38:48
*.169.20.45

ㅋㅋㅋㅋㅋㅋ 맹군님 저는 차마 제 경험담을 토해내기가 ㅠㅠ

*맹군*

2014.06.10 00:27:22
*.35.222.5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정혜민

2014.06.09 14:19:24
*.181.68.182

고생하셨습니다. 장장 한달을 고생하셨네요. ^^ 무탈 안전비행? 하시길~ ;;


멘트가 요상해졌네요...

조종사분한테 한 이야기입니다.

*맹군*

2014.06.10 00:28:18
*.35.222.5

넵 안전비행하라고 전달하겠습니다 ㅎㅎㅎ

v흑기사v

2014.06.09 18:27:45
*.248.49.163

고생하셨읍니다.
집에서 푹 쉬시길......
과연...

*맹군*

2014.06.10 00:28:53
*.35.222.5

과연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 ㅜㅜ

똥누다쥐낫어

2014.06.10 10:44:17
*.185.5.111

나를 버리고 가시는.. ㅋ 그동안 고생했어 친구 난 언제 귀국하려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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