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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 말이 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헤어져 있는게 앞으로 쭈욱 이별로 이어질지,
다시 만나게 될지 사람일은 모르는 거겠지만,
정말로 이별하고 싶지만 정때문에...그놈에....ㅎ
헤어졌다고 떠벌리고 다니기는 싫은데....ㅎㅎ
안떠벌리면 누군가 만나기 어렵겠죠?ㅋ
헤어진지 3일차 되는 여자사람이었습니다 ㅠ.ㅠ
2014.06.11 10:15:47 *.41.60.27
토닥
2014.06.11 10:48:20 *.173.204.134
ㅎㅎㅎ제가 좋아하는 걸 해주셨네요~ 토닥토닥~ㅎ 감사합니다 ㅎ
2014.06.11 10:18:03 *.36.142.63
2014.06.11 10:49:37 *.173.204.134
ㅎㅎㅎ 전 가장 힘들때인데 ㅎ 상대방은 안힘들어 보입니다. ㅎ 현실감각이 없나봐요 ㅎ 아직..... ㅎ 다시 만날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ㅎ 상대적으로 전 정말로 이별을 생각하니 ㅎ 더 힘든것 같아요 ㅎ
2014.06.11 10:21:07 *.7.194.192
헤어져야 또다른 짝을 만나죠 ㅎㅎ 당연한 이치~
다시 설램이 다가오겠네요
이쁘게 꾸미시고 다니세요~
2014.06.11 10:50:32 *.173.204.134
ㅎㅎㅎ 평상시에 제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ㅎ 그럼 못만나려나 ㅎㅎㅎ
2014.06.11 10:23:10 *.215.237.158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그런거 자주 하는거 아닙니다요.
빤니 다른 사람 만나세요.
2014.06.11 10:51:13 *.173.204.134
그러게요 ㅠ.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자주하는듯합니다.....ㅠ..ㅠ 이제 이 올가미를 벗어나야죠..ㅎ
2014.06.11 10:23:42 *.87.61.251
힘내세요.. 다시 새로운 사람이 올껍니다.
2014.06.11 10:52:03 *.173.204.134
감사합니다~~~ㅎ 새로운 사람이 빨리 나타났음 좋겠네요~~ㅎ
2014.06.11 10:32:32 *.36.158.253
2014.06.11 10:53:31 *.173.204.134
쿨한척 하는 모습이.....제 자신이 봣을 때 더 불쌍해 보일것 같은데 ㅠ..ㅠ
지금은 울고 싶을 때 울고, 생각이 들땐 적당히 하려고만 노력하고 싶어요 ㅎ
쿨한척은 지금 저에게 사치같아요 ㅎㅎ 조언과 관심은 감사합니다~ㅎ
2014.06.11 11:02:27 *.33.246.72
분명 좋은 사람 나타나실겁니다.
사람과 헤어짐은 새로운 사람으로 잊게 된다는건 사실인듯!
2014.06.11 12:55:48 *.173.204.134
네네~~ 사람으로써 잊어봐야겠어요 ㅎ
2014.06.11 11:08:41 *.143.99.14
맞아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 이게 정답.
한 사람이 지나가면.. 그 다음 사람은 확실히 더 좋은 사람이 오더라구요.
2014.06.11 12:56:24 *.173.204.134
다음사람이 제앞에 빨리 나타나길.....ㅠ.ㅠ
2014.06.11 11:22:20 *.255.194.2
저도 숱하게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저의 반쪽을 찾아 결혼해서 알콩 달콩 햄뽁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많이 만나보시고 인연을 찾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14.06.11 12:56:58 *.173.204.134
진정한 인연이 아니었던거겠죠?ㅎ
저도 진정한 인연을 만나고 싶어요 ㅎ
2014.06.11 12:20:05 *.216.38.106
님이 누군지 알거 같아요.
다시 만났다가 결국은 이렇게 됐나보네요;;
토닥토닥;
2014.06.11 12:57:25 *.173.204.134
앗...걸렸다...ㅠ..ㅠ ㅎㅎㅎ
2014.06.11 13:02:57 *.216.38.106
위에 토닥토닥 좋아한다는거에서 알아챘죠ㅋ
다 내려놓고. 정리하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새롭게 시작하시길ㅎㅎㅎ
2014.06.11 13:01:27 *.114.74.149
2014.06.11 13:02:03 *.62.203.25
2014.06.11 16:19:01 *.173.204.134
읭?ㅎ ㅠ..........ㅠ
2014.06.11 13:10:51 *.144.34.66
새롭게 시작하시길~
2014.06.11 16:19:25 *.173.204.134
네~~ㅎ
2014.06.11 14:25:32 *.124.153.11
허전함을 다른사람으로 체우는건 좋죠. 다만 소개팅이나 사귀는게 아닌 취미생활로 이성이든 동성이든 어울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고 점점 생각이 안나지 않을까 하네요..
2014.06.11 16:20:17 *.173.204.134
네네~ 저도 그런것 같아요 ㅎ 헤어지고 나서 누군가 만나려고 인위적으로 소개팅 같은거 별로 안좋은 것 같아요. ㅎ 그냥 저냥 사람들 만나고 흘르다 보면 잊혀지겠죠 ㅎ
2014.06.11 15:13:36 *.62.172.48
2014.06.11 16:20:57 *.173.204.134
ㅎㅎㅎㅎ 윗분에게 더 필요할듯해서 양보요~ㅎ
2014.06.11 15:33:45 *.198.110.170
저도 누구신지 알것 같다능...
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만나고 헤어지고 또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러면서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나이도 먹...ㅠㅠ
2014.06.11 16:21:45 *.173.204.134
잉......ㅎ 저를 알것 같다면....챙피해지는데....ㅋㅋ 아이피 추적하세요?ㅎ
2014.06.11 16:23:33 *.197.158.9
이악물고 3개월만 버티세요~
우선 한달만 버텨보자 마음먹고 버티면.. 내가 한달을 버텼으니 더 버티자~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두달, 세달 참고 버티다보면 점차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겁니다^^
이별은 언제나 아프죠... 얼마 안되셨으니 밥먹다가도 생각나고 자기전에도 생각나고..잘알죠...ㅠㅠ
님..토닥토닥... 밥맛 없어도 밥 잘챙겨드시구 시간이 약이다..생각하고 버티세요. 힘내세요!!
2014.06.12 01:03:40 *.168.85.94
아니 !! 저 말고도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근데 그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다보면 받아드려지지가 않고 그냥 언젠간 또 만나겠지 싶슴둥.
그게 더 소름 돋아요. 전 상대방이 허구한날 헤어지자해서 이젠 그르라 했음.
남자가 거시기를 떼어내야할만큼 철도 없고 헤어질맘도 없음서 서슴없이 내뱉는게 사내답지못함.
우리 같이 힘내봅시다 냠냠. 전 하두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보니 오히려 지금은 맘이 가벼워요.
처음엔 울기도 많이 움.
2014.06.12 14:25:40 *.217.105.226
와............................................
님의 말.......저도 소름 돋았어요.
저도 끝났다는 거, 끝내야한다는 거 알면서,
은연 중에 "또 연락 오겠지." "언젠간 또 만나겠지." 라고 생각했었나봐요.
더더더 이뻐져서 온전한 사랑 시작하자구요~!!!
2014.06.12 14:13:33 *.217.105.226
아...댓글 보고 괜히 제가 다 맘을 다잡게 되네요.
저도 헤어진지 4일 됐어요.
댓글들 명심 명심하고 얼릉 다시 연애하자구욧~!!!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