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고로 이쪽에서 너무 멀어지면 목적지랑 거리가 벌어지기때문에.....

이쪽 부근이었으면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해장 하신다면 여기요.  북어국집인데 괜찮았던 기억이...

위의 그림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맞은편에 있어요.

10년정도 그 근처에서 직장생활했습니다만...조금 맛있다고 하는집은 기다려야 됩니다 일찍 가시지 않는이상

떠나온지 오래되서 답은 못드리고

그린데몽님이 근처시니 잘아실듯 하신데...

시청역 8번출구 오향족발이요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 추천했어요 ㅎㅎ

오향족발 상큼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굿~

아니시면 패스~

곰국시집, SFC 안의 찜닭집, 부처스컷...

시청근처에 맛난거 정말 많았는데 +_+

뭐지 장어집이랑 우삽겹집이랑 윗분 말씀하신 족발집이랑 삼계탕집이랑

관자구이집이랑 ...

하 

ㅎ..제가 여기서 10년 살았는데 먹을게 없어서 딴 동네로 가요..ㅋㅋ

탁님 말씀대로 좀 유명한 집은 줄서야되서..사실 그맛이 그맛이구요...

유명한 집 몇군데 꼽으면요

(네이버에 무교동 ****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북어국집 ( 기다리는 줄이 길어도 금방 줄어드는 편, 혼자가는 사람도 뻘줌하지 않게 챙겨줍니다)

초류향 (중국집, 정통 화교가 하는 집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이 동네에서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참숯골 (고기집, 점심때는 돌솥밥, 돌솥비빔밥..저녁때 고기는 비싸서 못먹구요..돌솥밥 괜찮습니다..방도 따로 있고 예약도 됩니다..갠적으로는 돌솥비빔밥 + 된장추가)

이북손만두 (이북식 김치말이밥, 김치말이국수...여름철엔 정말 시원하고 칼칼합니다..이북만두도 팔구요..가격은 안착해요..약간 불친절)

신성 (일식,,,이동네에서 젤 유명한 일식집입니다..나름 허름하지만 전라도 말씨 구수하게 쓰는 카운터 여전문님이 맞아줍니다..예약 필수...회덥밥 강추합니다...,,이층엔 방도 있습니다..초밥 + 탕종류 많이 먹어요)

남포면옥 (평양냉면, 이북식 쟁반요리...소의 각종부위를 쟁반에 끓여 먹는 요리입니다..만두, 사리 등을 넣어서도 먹구요)

곰국시 (사골국수, 수육, ..맛은 좋습니다..김치도 맛있구요...가격이 사악합니다)

알리고테 키친 (이탈리아 레스토랑인데 파스타 등을 점심때 적정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안동국시 (사람은 많은데 그냥 안동국시 + 문어...기타)

철철복집(복수육, 복불고기, 복지리..일본 사람들 많이 오는데 허름한데다 복집이 다 가격은 사악하죠?)

제주도 복집(종로 1가 르미에르 빌딩)

청진옥(종리1가 르미에르 빌딩..예전에 워낙 유명했으니..)

고구려삼계탕(서울시청 바로 옆)

육미집(종각에 있다가 불탔던 육미집이 다시 개업했습니다..을지로입구역 근처)

시청역 8번출구 오향족발....(저도 맛있던데...가본지 오래네요)

진주회관(콩국수, 여름엔 미어터지죠)

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 (전망 무지 좋습니다..분위기도..중식. 한식 맛은 가성비 떨어지지만..분위기로...저녁에 맥주도 좋아요..비오는 날..특히)

....생각나면 또 적어보겠습니다.....

사보텐 (돈까스..잘 아시죠?...서울시청 옆)

용금옥 (추어탕...60년 전통이라고 합니다..서울식..추어탕)

원흥(중국집..쬐그만 중국집인데 짬뽕과 고기튀김은 상당히 괜찮아요..줄서야 됩니다..)

하동관(곰탕..명동입니다...워낙 유명하니..맛은 좋지만..손님대우는 최하..ㅋㅋ)

선우(일식..초밥 괜찮습니다..을지로입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