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저는 30대 여자사람이고요.

 

제가 관심있는 남자는 30대 중반이에요~

말할때보면 항상 일때문에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게 느껴져요. 아침부터 밤까지 일만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또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은 하고 싶어하는 것 같기는 하고, 또 외로워보이기도 하고요.

근데 바쁘니까 딱히 여자가 너무 좋아서 결혼하려는 것 같지는 않은데, 주변에서 슬슬 결혼압박도 오고, 그래도 아주 독신주의자는 아니니까 결혼을 생각하고는 있는듯 보입니다. 결혼빨리하고 싶다는 얘기는 하네요.

 

근데 이 남자를 좋아하고 있는 제자신이 뭔가 불쌍하게 생각되기도 하고..ㅋ

너무 바쁜듯 보이니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사람 현실적으로 정말 결혼생각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ㅠ

일단 남자가 여자보다 일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제가 만약 헝글님들 여동생이라면

헝글님들은 이 결혼 반댈세 인거죠???ㅋㅋ

 

엮인글 :

덜 잊혀진

2014.06.13 11:41:24
*.138.120.239

15살 애기가 그런 말을 하시면 싸대기.

25살 청춘이 그런 말을 하셔도 비웃음.

35살 남자가 그런 말을 한다면 제정신.

45살 남자가 그런 말을 안하면 무책임.

덜 잊혀진

2014.06.13 11:43:40
*.138.120.239

자기가 좋으면 좋은 겁니다. 내가 좋아야 내 사람이지...

상대방이 나만큼 신경 쓰지 않는다거나, 내가 밑지는 기분이 들거나..?

장사 하는거 아니잖아요~, 내가 좋으면 좋은거지...

사람 괜찮으면 잡으세요~. ^^

즈타

2014.06.13 11:44:00
*.41.60.27

너무 일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소홀히 하면 문제는 터지죠 보살 아닌이상


깊은 대화를 해보심이

부자가될꺼야

2014.06.13 12:35:05
*.206.152.198

졸라 빡센 세상입니다


일보다 여자를 더 소중히 하면서 살아가기엔 너무 빡센 세상입니다


물론 외국 선진국은 안그렇겠죠


근데 여긴 한국....;;;;


님은 내조에는 그다지 관심없어 보이니 그남자랑 관두시는게 나을듯 하지만


글에 묘사한 남자의 모습은 그저 글쓴이 혼자만의 상상일수도 있지 않나....


어쩌면 그남자에게는 다른모습도 있지 않나...


왜냐하면 사귀어도 모르는 사람의 마음을 안사겨보고 어찌...알까요?


근데 이글도 기문답에 때때로 올라오는 김칫국 질문인듯;;;

노출광

2014.06.13 12:53:55
*.156.234.201

둘 다 중요하지만...

 

어라...잠깐...갑자기 궁금증이... 

사랑하는게 좋은것일까요?  아니면 사랑받는게 더 좋은것일까요? 

 

음... 

둘 다 좋은거네요.  

 

시간 틈이 적아서 많은 시간 만날 순 없어도...

진짜 사랑이라면  그 조금의 행복을 느끼셔도 될듯 합니다.

 

확신할 순 없지만.... '진짜'  라는건 자주오지 않는거 같아요.  

ㅇㅇ

2014.06.13 14:40:53
*.238.121.197

추천
2
비추천
0

여자가 벼슬이 아닙니다

 

남자에게 본인이 했던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당연하게 바라지 마세요

지나가는사람

2014.06.13 15:32:38
*.221.158.222

너무 일만 한다는것도 문제지만..


일.. 즉! 업무 를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매일 야근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대..


과연 일이 좋아서 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어쩔수 없는 업무 조건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을수도 있는거죠...


가끔은... 휴가 때도 복귀 해야 하는적도 있고요....




좋아하고 관심이있다면 

서로 많은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뜻 합니다..




아이스나인

2014.06.13 23:43:06
*.70.54.97

양보다 질 !



글에 쓰신대로 얘기해보시면 되겠네요 ^^

그냥머리하나달린뱀

2014.06.14 01:47:18
*.201.90.195

남녀는 한 몸이 되려 노력하지만, 정작 머리 두개 달린 뱀이 되버린다...

tgrwrg

2014.06.14 03:07:26
*.66.27.134

글중에

근데 이 남자를 좋아하고 있는 제자신이 뭔가 불쌍하게 생각되기도 하고..ㅋ


쯧쯧..

.

그냥

2014.06.14 09:10:00
*.87.63.223

님 생각으론 결혼하시면... 남자를 힘들게하고.. 자신도 힘들어질겁니다.

오목교 초식남

2014.06.14 13:29:30
*.70.231.83

이게 사실 글에 등장하는 남자분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잠점 초식남화 되어 가는게..저도 32 남자인데 그분이랑 좀 상황이 비슷한거 같네요.ㅋ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무서울정도로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거 같다는..

아무튼 여자분이 관심이 있으시니까 먼저 좀 적극적으로 다가보시는게 어떻겠어요? 퇴근 시간 무렵 회사앞에 찾아가서 차 한잔마시면서 담소라도 나누던지..

제 아무리 바쁜들 (남자분이 글쓴분에게 관심이 있다는 전제하에--> 이게 사실 중요할듯..) 먼저 여자가 다가와주는데 뿌리칠 남자는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원일♥

2014.06.16 08:19:19
*.161.231.74

과연 일 업무가 좋아서만 그럴까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서 데이트 한다거나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도 최소한 어느정도자기가 생각하는 자금을 모아놔야 가능할텐데요..
삶에 지쳐서 연애가 뒷전이 되어버리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일수도 있는데요..
그런 상황이라면 여성분께서 진심으로 다가와주신다면 남자분과 좋은 관계로 발전 가능할것 같아보입니다..

Solopain

2014.06.16 11:57:40
*.221.33.229

몇몇 중소기업 한정된거지만.. 아직은 좀 윗분들의 인식이


여자가 칼퇴하고 쉬는시간 딱딱 챙긴다 = 여자니까 이해


남자가 칼퇴하고 쉬는시간 딱딱 챙긴다 = 이새퀴가?! 짜를까?! 


인거같습니다.




대기업은 안그렇다고 하더라고요

ㄹㄹ

2016.04.17 02:06:39
*.33.164.164

랑하는 사람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속는셈치고 한번읽어보삼ㅋㅋㅋㅋㅋㅋ.. .이거 첨에 쓴애는 진짜 와서 울었다는데.. 이글을 보시고 1시간 이내에 1번만 다른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화가 온데요!! 진짜예요... 정말루 한번 해보세요!!!☆이루어지길..☆ [추신!!] 만약 이내용을 1시간이내에 올리지 않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귀는 사람이 있으신 분은 일주일 이내에 진짜루 깨지구요!! 이글을 안보내 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린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글을 보내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꼭!! 당신에게루 사랑이 찾아오구 서루 사랑하게 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신 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데요!! 믿어보시구요!! 딱! 한번만 보내보세여

Dmal

2016.05.28 20:46:40
*.90.47.36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속는셈치고 한번읽어보삼ㅋㅋㅋㅋㅋㅋ.. .이거 첨에 쓴애는 진짜 와서 울었다는데.. 이글을 보시고 1시간 이내에 1번만 다른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화가 온데요!! 진짜예요... 정말루 한번 해보세요!!!☆이루어지길..☆ [추신!!] 만약 이내용을 1시간이내에 올리지 않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귀는 사람이 있으신 분은 일주일 이내에 진짜루 깨지구요!! 이글을 안보내 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린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글을 보내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꼭!! 당신에게루 사랑이 찾아오구 서루 사랑하게 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신 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데요!! 믿어보시구요!! 딱! 한번만 보내보세여

Xabb

2016.08.14 17:27:30
*.111.24.29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속는셈치고 한번읽어보삼ㅋㅋㅋㅋㅋㅋ.. .이거 첨에 쓴애는 진짜 와서 울었다는데.. 이글을 보시고 1시간 이내에 1번만 다른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화가 온데요!! 진짜예요... 정말루 한번 해보세요!!!☆이루어지길..☆ [추신!!] 만약 이내용을 1시간이내에 올리지 않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귀는 사람이 있으신 분은 일주일 이내에 진짜루 깨지구요!! 이글을 안보내 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린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글을 보내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꼭!! 당신에게루 사랑이 찾아오구 서루 사랑하게 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신 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데요!! 믿어보시구요!! 딱! 한번만 보내보세여

ㅠㅠㅠ

2016.09.11 12:39:37
*.216.82.146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속는셈치고 한번읽어보삼ㅋㅋㅋㅋㅋㅋ.. .이거 첨에 쓴애는 진짜 와서 울었다는데.. 이글을 보시고 1시간 이내에 1번만 다른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화가 온데요!! 진짜예요... 정말루 한번 해보세요!!!☆이루어지길..☆ [추신!!] 만약 이내용을 1시간이내에 올리지 않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귀는 사람이 있으신 분은 일주일 이내에 진짜루 깨지구요!! 이글을 안보내 면 짝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린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글을 보내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꼭!! 당신에게루 사랑이 찾아오구 서루 사랑하게 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신 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데요!! 믿어보시구요!! 딱! 한번만 보내보세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565
29555 신차 구매후 도난... [10] 파프페 2014-06-13 941
» 남자가 여자보다 일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면? [18] 여자사람 2014-06-13 1634
29553 프로틴보충제 [5] 적후 2014-06-13 875
29552 롯데월드 할인카드 [1] 앤디피취 2014-06-13 1030
29551 남자분들 질문!!(이별 후폭풍) [475] 후폭풍? 2014-06-13 71375
29550 면세점 이용 질문 [1] Seattle[Latte] 2014-06-13 706
29549 유럽사이트 관세가 어떻게 되나요!? [6] 타쿠 2014-06-13 1501
29548 직장인이 메고 다닐 가방(?)은 어떤 게 좋을지요...? [11] nexon 2014-06-12 1157
29547 이거 성공한분 있나요? 사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10] 알리알리짱 2014-06-12 737
29546 종각역 부근에 출퇴근하기 좋은 곳은 어디가 괜찮을지요...?;; [17] @.@...? 2014-06-12 2117
29545 중고차 이렇게도 당하는 건가요? [6] 초심 2014-06-12 860
29544 영등포역 만남의 장소를 추천해주세요~ [36] 너굴너굴~ 2014-06-12 3168
29543 면적을 둘레 길이로 환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4-06-12 6670
29542 래쉬가드 문의... [2] 문의 2014-06-12 1001
29541 보험사 법인영업부. [1] 1212 2014-06-12 1264
29540 야동을 자주봐요 [28] 용평헝그리알바 2014-06-12 1106
29539 연애의 진도 [14] 장가가자 2014-06-11 1503
29538 변호사님이나 법관련(매매)에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4] 프리투비 2014-06-11 751
29537 타사기변, 자사기변 의무일수... [2] 번호이동자 2014-06-11 751
29536 포인트?? 이건 어디다 쓰는건가요? [13] 여보세요 2014-06-11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