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 소재가 나무라서 계속 타다보면 캠버의 변형이 오게 되고 탄성이 떨어집니다.
엣지 역시 계속 타다보면 닳게 되구요..
한참 쓰다보면 엣지에 부분적으로 탄화가 와서 엣징이 불가능한 부분도 생기게 됩니다.
베이스도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가 되고 평탄화도 베이스와 엣지를 깍아내는거라 수명이 줄게됩니다.
10년을 타는것도 상주로 10년이냐 주말보더로 10년이냐 차이가 나겠구요.
상식적으로 풀상주로 10년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데크의 제성능이 보장되는 기간은 풀상주 기준으로 3시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주 10년 아직 짱짱 합니다..
단 탑이 걸레가 되서 세컨으로 돌렸습니다.
왁싱 수시로 엣징 매년 평탄 한번.
아직 10년은 않됐지만 0506 네버썸버 보드 아직 잘 타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엣징 및 베이스 평탄화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