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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헝글 들어와보네요!
진짜 예전에는 여기 커뮤니티 매일매일 시간날때마다 들어와서 눈팅하고 좋은 인연도 만나고! 했는데..
어느덧 보드를 접은지 5년이 훨씬 넘었네요! ㅎㅎ
그동안 일에 치이랴~ 삶이 바쁜 관계로 여유를 즐기지 못했네요!
문득 장롱과 내방 한구석에 자리한 장비를 보고 이거 헝글에 올려볼까 하고 생각해봤는데요
0607 산타데크랑
0607 살로몬 릴레이프로랑
0708 살로몬 F22 부츠...
이렇게 셋트인데 과연 팔릴까여 ?ㅎㅎㅎ
데크는 좀 상처 있기도 하고,, 바인딩은 나사만 조금 돌린자국있고 쓸만한데... ㅎㅎ 부츠는 뭐 상태 완전 좋긴한데..
그리고 제가 진짜 어렵게 어렵게 구한
오클리 크로우바 네온그린 화이어 이리듐 !! 이고글도 보내야 겟네여 ㅠ .ㅠ
에블 고글도 하나있고,, 보드복 이면 톨후드며~~ 레드 트레이스 헬멧도 ~~~~
친척 동생 고글 몇개 주고~ 보드복 몇벌 주고~ 요것들만 이렇게 남았네요!! ㅋㅋ
요런것들도 요새 팔릴려나여 ?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5년 동안의 고문을 잘 참아 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