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제가 다니는 수영장에 도대표 출신 수영강사가 있는데


수영 배우다보면 스킨십이 생기잔아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경계하다가 지금은 점점 콩닥거림이 강해지는데

매너도 좋으시고 몸이야 말 할것도 없는데 ^^

수영이나 골프쪽 젊은 강사는 환경이 그래서 계속 여자들하고 좀 그렇다는데 

도 닦는 사람이나 불구아니면 다 그렇다는데 혹시 좀 아시는분 계신지  ^^

엮인글 :

탁탁탁탁

2014.06.17 16:16:08
*.234.4.183

제가 아는 형님이 골프강사에게 지도받는 아주머니들 행태보고 골프 끊으셨다는

좋지 않은 소문이 많은건 사실인듯 합니다...

덜 잊혀진

2014.06.17 16:22:09
*.138.120.239

추천
1
비추천
-1

결론부터 얘기하면 강사 나름의 개인차이 입니다.. 만,

수강생이 책상에 앉고 강사가 앞에서 말하는 종류보다는

신체 접촉이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말도 많고 실제로 말썽도 많죠.

본인이 콩닥거림이 있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서로 무덤덤해야 하는데.

수영 배운다고 했는데, 예전에는 접영 배울 때 허리를 잡아 주기도 했지요.

한손은 발목 잡고 다른 손은 무릎 받쳐서 도와 주는 쪽으로 바뀌어 갔고...

 

강사의 자질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당사자(글쓴이)의 행동입니다.

아이스나인

2014.06.18 23:22:09
*.223.19.188

죄송,, 추천을 잘못눌렀슴니다

이미 누른 건 교정이 안되네요 -_-;;;

덜 잊혀진

2014.06.24 09:24:25
*.138.120.239

괜찮아요~. 평소의 악감정이 나온거겠죠. ㅋ

신속통관™

2014.06.24 11:47:33
*.34.183.234

전 추천 !

에메넴

2014.06.17 16:27:43
*.215.237.158

결론부터 얘기하면 강사 나름의 개인차이 입니다.. 만,(2)


글쓴님이 절세미인이라면 들이댈겁니다..

궁금

2014.06.17 16:30:08
*.214.194.91

제가 왜 묻냐면요

락카실 옆에서 강사님이 친구랑 전화 하는것 같은데

상스런욕들을 섞으면서 통화를 하던데

뭐 남자들 전부 친구에게 욕 하면서 전화하는건 알지만

그냥 나 몇달 건드리고 차는건 아닌지 걱정되어서 물었던건데 저도 제마음 모르겠네요 ㅠㅠ

8년째낙엽중

2014.06.17 16:51:12
*.62.172.93

추천
1
비추천
0
전알겠는데요...ㅎㅎㅎ

춘뱅

2014.06.17 16:44:07
*.90.65.158

강사가 전화나 카톡등 먼저 연락을 했나요??

아니면 혼자 좋아하시는건가요??


부자가될꺼야

2014.06.17 16:57:03
*.206.152.198

추천
1
비추천
0

즐기세요

에메넴

2014.06.17 17:01:45
*.215.237.158

추천요

Lucy♡

2014.06.17 18:20:27
*.184.218.75

가르치는데 스킨쉽을 피할수없다면
그냥 혼자 웃고 마세요.
정작 가르치시는 분들은 그거 일상이라 아무감정 없기 쉬워요.

yOeL

2014.06.17 22:07:24
*.121.245.110

케바케

오래니

2014.06.18 09:58:02
*.131.173.125

님의 성적취향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One_of_Us

2014.06.18 10:20:13
*.221.155.201

차일수도 있지만.. 님이 찰 수도 있는거잖아요~

즐기세요~

보더

2014.06.18 11:53:52
*.236.27.227

한 번 놀아보세요..알게되겠죠

얼러려

2014.06.18 13:23:56
*.149.234.121

케바케인데...

저랑 군생활 같이한 교육장교가 수영강사였는데 저에게 이런말 했었습니다...

"정훈...나중에 와이프 수영강습 보내지마..."라고...ㅋㅋ

아이스나인

2014.06.18 22:57:18
*.223.19.188

그냥... 관두십시오

죄송하지만 글 보고 욕나오네요

내 관심의 상대라는 이유로 한 직종을 불순하다 모욕하다니 이 무슨 경운가요
남자가 특정여자직종에 이런 말을 했다면 싸대기로 응수했을 겁니다

그러라고 있는 직업 아니고 과정 중에 접촉이 좀 더 많을 뿐이죠
많이 접하는 사람 중에 사귈 가능성이 높은 건 당연한 거고
교습 중의 터치에 이런 생각까지 한다면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거나 신경과민이니 상대방 걱정에 앞서 본인의 허약한 마음부터 치료하셔야겠습니다

의심되면 로맨스 따위 시작 안하면 그만이고,
꺼림칙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상대만 불순하다 여긴 모순을 부끄러워할 일이고,
진심으로 시작할 마음이시면 애초에 불필요한 질문입니다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 확신부족과 불안감을 상대방탓으로 돌리고 심지어 욕되게하는 재주, 길게 말한들...

그러니 그냥 상대방 욕보이지 마시고 그만 두십시오

깡장금

2014.06.19 10:42:00
*.217.105.226

오호~

처음엔 남자분이 쓴 댓글일거라 생각하면서도 '공감' 했었는데 님이시군요~

 

불신으로 시작하는 관계는 절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같은 행동을 해도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는 왜곡해서 판단하게 되거든요. 

상대도 힘들겠지만...사귄다한들 본인도 엄청 힘들겁니다...

aAgata

2014.06.18 23:13:47
*.195.163.133

추천
1
비추천
0
참고로 여자입니다..수영접한지 조금 오래된 처자죠..현재도 강습중이죠..
본인 마인드가 즐기는걸 좋아하신다면 즐기시면 될듯 하구요..
순정파라면 시작도 하지 마시길..상처받아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수영장에 매력 있는 처자들이 넘친다는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69239
29586 휴대폰 페이백 관련질문 [4] 유플러스 쉣 2014-06-18 622
29585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0] 유유 2014-06-18 435
29584 난지 캠핑장 가보신분이요 [2] 미쳐가는보더 2014-06-18 1310
29583 애플 맥에어 사려는데 시기가 적절한지요? [3] 삼성당이싫어요 2014-06-18 493
29582 회사내 공략 실패 8개월 후 상황 [9] TTP 2014-06-18 566
29581 직장 3년차 증후군? [6] 무개념노땅즐 2014-06-17 1759
29580 보드숏 안에입는 속옷 문의... file [8] 보드숏 2014-06-17 22136
» 수영, 골프 강사는 요주의 인물인가요? [20] 궁금 2014-06-17 18990
29578 한국 vs 러시아 스코어예상. [31] 에메넴 2014-06-17 484
29577 오토캠핑장 추천해주세요 [5] 춘뱅 2014-06-17 1383
29576 외로워서 여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16] 내마음 나도... 2014-06-17 1923
29575 기독교에는 법률스님 같은 목사님은 없나요? [7] 에브라임지파 2014-06-17 1060
29574 시즌방과 공부가 같이 될까요???? [19] songchho 2014-06-17 614
29573 급여통장 보통 어느 은행을 많이 이용하시는지요...? [9] ...? 2014-06-16 767
29572 땡처리 여행권 혹은 어떻게든 싸게 비행기 티켓 [6] ㅁㄴㅇ 2014-06-16 976
29571 캐드 1:1 수업은 없나요? [6] 캐드.. 2014-06-16 723
29570 존나 멋져지려면 [15] 용평헝그리알바 2014-06-16 569
29569 인터넷으로 월드컵 경기 볼수 있나요? [9] 내가개다 2014-06-16 475
29568 내린천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꾸뎅 2014-06-16 1518
29567 예전 처럼 수신호 하는 교통경찰 [7] 즈타 2014-06-16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