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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이구요.
남동생이랑 스켑한번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용어들도 낯설고.....ㅎ
초보자들은 싼걸로 구매해서 타보라고 하는데 ㅎ
어떤걸 구매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롱보드, 쿠르저, 스케이트보드 등 무슨차이인지.....ㅎㅎ;
눈팅하며 아이쇼핑하다가 본건데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가격대비 ㅎ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선택이유예요 ㅠ..ㅠ
보호대도 구매하고 싶은데, 보통 어떤 보호대를 사용하시는지, 저렴하신곳 아시면...좌표좀...ㅠ.ㅠ
그리고 스켑은 다 프리사이즈 인가요? 아니면 보드처럼 자신의 키와 몸무게 대비 비례하여 구매해야되는건가요?
허접하겠지만 제가 아는데로만 말씀드리면
1. 스케이트보드는 사람들이 주로 보드하면 떠올리는 것으로 묘기위주의 보드입니다. 묘기 위주라 휠이 딱딱해서 아스팔트위에서 달리면 소음이 심합니다.
2. 크루징은 말그대로 주행을 목적으로하는 보드입니다. 본문에 있는 사진이 크루저보드입니다.
3. 롱보드는 스케이트보드나 크루저보드보다 긴 보드로 긴 데크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장르의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긴 데크를 이용하여 데크위에서 스텝을 바꿔주는 댄싱, 보드를 던지며 묘기를 부리는 트릭, 내리막길을 질주하는 다운힐이 있고 각각의 용도에 맞게 디자인 및 가격등이 다 다릅니다.
1,2,3 모두 바퀴가 달린 모드이기 때문에 모두 크루징이 가능하고 푸쉬옵, 풋 브레이크를 통해 가고 멈추고 하는것은 동일합니다.
일단 보드를 타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결정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1,2번은 잘 모르고 3번은 요즘 열심히 타면서 즐기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