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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남
출근하는데 지랄철에서 갑자기 여기저기서
게릴라성
꼴 ! 골! 꼴꼴! 꼴!!!!!
여러군데서 뻥뻥; 개깜놀;
회사 출근하자마자
토스트 한조각과 에스프레소에 얼음넣고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변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면서 냠냠 토스트 꿀맛
모닝담배 한대 태우며 축구 어찌되나 잠시 관람
무승부 땡!
아침 7시부터 메일보내주신 우리의 고갱님
9시 스탠딩미팅이 끝나자마자
메일 확인하고
자료 업데이트해서 바로 송부
송부하자마자 전화하니 자리 엄슴
어머? 어디간고야~
할껀 겁나 많은데
하기가 싫었음
그래서 걍 멍때리고 놀음
오후에 일좀하닥
지금 갑자기 또 일하기 싫음
그래서 키보드 두두리는척 하며 자게에 일기를 씀
영양가 겁나 없는 이딴 글을 왜 쓰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뭔가 쓰고싶음
-_-
뭔가 소설로 연재할만한 글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중임
헝글러분들이 재밌어 하는 스토리는
결말은 안되지만 중간중간 재밌을듯한 연애소설
결말은 행복하지만 남자랑 엮일것 같듯한 게이소설
뭐 이둘중 하나밖에 없는듯함
아 근데 뭔소리하는거야 도대체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오늘 다들 심심하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