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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 별로 없고 인사만 하는 사이.
부서 완전 다름.
직급은 주임(여) - 사원(남) 관계
나이는 주임이 한살 위.
평상시 대화는 서로 존대.
사내메신저 같은 걸로 업무상 대화 하다
주임이 사원에게
대답을 항상 'ㅇㅇ' 라고 하는 상황. (사원은 대답할때 항상 '다나까'체)
이거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건지 아님 요즘에 다들 이래서 딱히 문제 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주변 사람들은 뭐가 문제냐라고 하기도 하고 좀 개념이 없는거다 라고 하기도 하고.
ㅇㅇ 라고 한다고 그거가지고 뭐라 하는건 오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헝글분들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회사에서 쓰기는 좀.. 왠지 예의가 아닌듯해요^^
ㅇㅇ
이건 친구나
어디 좀 친한 사람한테만 쓰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