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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갈일이 있어서 두시즌 놓치고 지금은 한국에 있네요~


예전에 사놓고 한번도 안꺼내본 편광렌즈-_- 팔까해서 들어왔는데

자게 갔다가 묻답왔다가.. 읽다보니 재밌고 ㅎㅎ (왠지 헝글에 들어오면 항상 이런패턴..ㅋ)


지금은 목적을 잃었음.....ㅋㅋㅋ 추억도 생각나고.. 

엣날에 한번 무슨고기모임인가 나갔었죠! 참 재밌었는데... 헤헤

이번 겨울은 눈을 볼수있어서 기대설레 하고있습니당 !! 


글고 이건 잡담인데,


아까 친구랑 얘기하다가~~

개가 여자들만있고 남자한명있는 모임에서 좀 상처받을일이 있었음

제가 거기서 당장 나오고 남자분들 많은데가서 시야좀 넓히라고 조언을 했었죠!

근데..! 어디로가야되냐는 물음에 답을 할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짝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친구가 안쓰러워요 ㅡㅜ

좋은남자좀 만났으면 좋겠는데.. 착한애들은 어디서 나쁜남자들만 딱 골라오는지...;


에혀..




좋은밤 보내세요~ ( -_-............;;;;;;;;;;;;;;;;;;;)마무리 어떻게지음? ㅋㅋ


빨리 겨울이나와라!!ㅋㅋ




엮인글 :

rumk

2014.06.20 23:53:46
*.112.165.36

어서오세요~!

여기 남자들 드글드글합니다!!

다음엔 친구분도 함께 오세요 ^^

song-

2014.06.21 00:50:34
*.235.99.222

겨울이 되면 데리고 올께요~~~ 하핳^^

8년째낙엽중

2014.06.21 00:02:20
*.126.99.27

그런 모임에서는 얼른 나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 어딘가요??

song-

2014.06.21 00:51:38
*.235.99.222

드라마 모임.. -ㅁ- 자주 놀러가고 영화보고 맛집가고 하더라구요... 남자한분은 관심과 이쁨을 한몸에 받으며~

rumk

2014.06.21 01:13:29
*.112.165.36

어떤..드라마길래...ㄷㄷ

오늘부터 정주행 합니다.

song-

2014.06.21 01:48:56
*.235.99.222

이름 처음들어본 드라마인데.. 안유명해서 기억을 못하겠음 ㅋㅋㅋ

clous

2014.06.21 00:59:44
*.102.19.212

그거 그림이 있었는데....
착한 여자는 나쁜 남자를 보고, 나쁜 남자는 나쁜 여자를 보고, 나쁜 여자는 돈 많은 남자를 보고.....

song-

2014.06.21 01:51:05
*.235.99.222

마자여.. 먹이사슬 같져..ㅜ

rumk

2014.06.21 01:12:19
*.112.165.36

결국 착한 남자는 착한 여자를 보고, 착한 여자는 고양이랑 살죠.

ASKY의 운명론?!

song-

2014.06.21 01:54:45
*.235.99.222

착한남자는 어디로?!

아이스나인

2014.06.21 01:30:45
*.223.23.49

이 와중에.....

착하고 나쁜 게... 뭘까요?

(난 철학하니까~ -.-ㅋ)

rumk

2014.06.21 02:12:54
*.112.165.36

제가 착하고 나쁜 좋은 예가 아닐까요?

ㄴ(ㅡ.,ㅡ )ㄱ=3=3=3=3

song-

2014.06.21 02:45:21
*.235.99.222

맘도 없는데 간보고 잘해주는게 나쁜거 아닌가여ㅋㅋㅋ 나쁜넘들 ㅜ

코피쑤한잔

2014.06.21 08:23:57
*.236.223.107

ㅡAㅡ

남자는 나 빼고 다 나쁜남자입니다 으하하하하하

정혜민

2014.06.21 12:28:25
*.120.188.50

여자들만 득실득실한 곳... 저도 시야를 넓히렵니다.
드라마 동호회의 디테일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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