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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회사 관두고 잠시 쉬면서,. 유럽 다녀오고 싶은데...
휴가철이랑 딱 끼는게 염려스럽네요.
유럽은 최소 2달 이전에 준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출발하게 되면,. 8월 중순 이후 생각하고 있어요.
작년에 친구가 패키지 여행으로 14일 다녀왔는데..여행사비, 현지 옵션해서,. 400정도 경비 들었다 하더라고요.
또 거래처 아는 분이 작년 겨울엔가,. 35일 몇명 짜서 35일간 유럽 드라이빙..비행기삯 빼고 400정도 들었다 하고요.
저도 드라이빙쪽으로 콘솔 끼게 되다면,. 기간은 15일 안짝 생각하는데,. 경비 얼마나 들까요?
친구가 성수기라 비행기값하고, 체류비, .먹고 쓰고,. 뭐좀 사고 하면,. 돈 천 들거라고 하는데.. 패키지 가라고 하는데...
퇴직금 천도 안되는데.. 총알이 부족한거 생각하니,. 갑자기 급 소심해 지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람이 많이 붙을수록 경비는 싸지긴하죠 ;; 전 한달동안 컨티키라고 외국여행사통해서 버스로 여행한적있는데
진짜 제일재밌었어요 ㅋ 대형버스타고서 외국애들이랑 같이여행하는 코스는 여러가지고 비용도 옵션포함에 따라서 많이 달라져요, 확인한번해보세요 CONTIKI
자동차여행으로 저도 사람막구하다가 실패해서 이거했는데 더 만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