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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0
운이좋은놈
현장 사살이겠네요.. 아니면 총기자살하던가...
생포하더라도 무조건 사형이겠죠?
요즘 군교도소에선 사형 집행하는지 모르겠네요.(군사법원에선 사형선고는 많이 때리겠지만...)
매번 터지는 총기난사 사건때마다 사형을 집행했는지도 모르겠고...
애시당초 징병검사에서 못걸러낸게 화근...
좀더 정밀한 정신감정을 통해 선발한다면 아무래도 많은 비용이 들테고,,, 조금라도 가능성 보이는 놈들은 뺑뺑이 말고 적합한 부대에 보내면 안되려나...
아니면 하다못해 부대내에 정신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다면 좋으련만... 역시나 돈이 문제일 듯...
병사들 먹고 입히는것도 다 돈인데 정신과 전문의까지 있으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 듯..
생포하더라도 무조건 사형이겠죠?
요즘 군교도소에선 사형 집행하는지 모르겠네요.(군사법원에선 사형선고는 많이 때리겠지만...)
매번 터지는 총기난사 사건때마다 사형을 집행했는지도 모르겠고...
애시당초 징병검사에서 못걸러낸게 화근...
좀더 정밀한 정신감정을 통해 선발한다면 아무래도 많은 비용이 들테고,,, 조금라도 가능성 보이는 놈들은 뺑뺑이 말고 적합한 부대에 보내면 안되려나...
아니면 하다못해 부대내에 정신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다면 좋으련만... 역시나 돈이 문제일 듯...
병사들 먹고 입히는것도 다 돈인데 정신과 전문의까지 있으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 듯..
후진국 군대요??
우리나라 군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문제점의 시발점은 예산문제입니다.
예산이 전부 공정하게 쓰여지는것은 아니겠지만 예산만 충분하다면 웬만한 문제점이 해결됩니다.
징병제에 전문의... 이럼 전방에서 누가 춥고더운데서 군생활합니까?
정신병이란게 진단하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군대가기 싫어서 이리저리 빼는 사람들 좀 많아요. 정신병도용한다면 너도나도
정신병 문제제기하고 군대빠지던가 편한곳에서 근무하려구 할껍니다.
그럼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가면 되는데..
그럼 직업군인들이 되겠죠.. 우리나라 분단국가에 아직도 북한의 위협을 받습니다. 북의 100만대군과 예비군까지 합치면
직업군인이 최소 북한의 1/3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이돈은 뭐로 충당하죠..
아,,, 세금을 더 걷으면 되겠네요..
월급의 90%를 세금으로 걷고 국방비를 예산의 60%까지 올리면 됩니다.
첨단무기도 사야되고...
자주국방이요...
아직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국민부터가 자신들을 목숨걸고 지켜주는 군대를 우습게 보니...
챈스 일병의 귀환 같은 영화 한번 보세요..
아마 길막힌다고 난리나 치지 않으면 다행??
ㅠ..ㅠ
아직 6월입니다.
6월이 무슨달인줄 아시죠?
우리나라 군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문제점의 시발점은 예산문제입니다.
예산이 전부 공정하게 쓰여지는것은 아니겠지만 예산만 충분하다면 웬만한 문제점이 해결됩니다.
징병제에 전문의... 이럼 전방에서 누가 춥고더운데서 군생활합니까?
정신병이란게 진단하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군대가기 싫어서 이리저리 빼는 사람들 좀 많아요. 정신병도용한다면 너도나도
정신병 문제제기하고 군대빠지던가 편한곳에서 근무하려구 할껍니다.
그럼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가면 되는데..
그럼 직업군인들이 되겠죠.. 우리나라 분단국가에 아직도 북한의 위협을 받습니다. 북의 100만대군과 예비군까지 합치면
직업군인이 최소 북한의 1/3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이돈은 뭐로 충당하죠..
아,,, 세금을 더 걷으면 되겠네요..
월급의 90%를 세금으로 걷고 국방비를 예산의 60%까지 올리면 됩니다.
첨단무기도 사야되고...
자주국방이요...
아직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국민부터가 자신들을 목숨걸고 지켜주는 군대를 우습게 보니...
챈스 일병의 귀환 같은 영화 한번 보세요..
아마 길막힌다고 난리나 치지 않으면 다행??
ㅠ..ㅠ
아직 6월입니다.
6월이 무슨달인줄 아시죠?
ㅏ.ㅏ
옛날에 생각나네요.
탈영하더라도 절대 총기만(빈총이라도,물론 수류탄등 무기류도 마찬가지겠죠.)은 들고 탈영하지 말라고...
매번 교육 시켰던게 생각나는데...
그럼 수색대가 수색하더라도 죽이거나 적극적인 수색은 안 할텐데...
(아니 아예 무관심이죠. ㅋ 아마 찾지도 않을 듯.... ㅎㅎ)
우리부대에도 탈영한 놈.. 꽤 오래 지나 스스로 복귀했던데..(돼지 새끼가 철조망 넘어 탈출.. 거때문에 작전과장 진급 날라감. 하필 당직날 재수없게도.. ㅋ)
총기 사고였다면 뭐 그렇게 복귀도 불가능했겠죠.
총기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하긴 뭐 이미 총을 쏴서 사람을 죽였으니.. 총기들고 탈영하나 그냥 탈영하나 아무 차이가 없으려나...
탈영하더라도 절대 총기만(빈총이라도,물론 수류탄등 무기류도 마찬가지겠죠.)은 들고 탈영하지 말라고...
매번 교육 시켰던게 생각나는데...
그럼 수색대가 수색하더라도 죽이거나 적극적인 수색은 안 할텐데...
(아니 아예 무관심이죠. ㅋ 아마 찾지도 않을 듯.... ㅎㅎ)
우리부대에도 탈영한 놈.. 꽤 오래 지나 스스로 복귀했던데..(돼지 새끼가 철조망 넘어 탈출.. 거때문에 작전과장 진급 날라감. 하필 당직날 재수없게도.. ㅋ)
총기 사고였다면 뭐 그렇게 복귀도 불가능했겠죠.
총기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하긴 뭐 이미 총을 쏴서 사람을 죽였으니.. 총기들고 탈영하나 그냥 탈영하나 아무 차이가 없으려나...
고진동
제가 있던곳 인듯...55연대.. 3개대대가 1년쯤 돌아가며 gop투입되곤하죠
3개소초중 어딘지.. 제가근무 했던곳에서 이런사고가 났다는 사실이 더 끔찍하네요
제 생각인대 어디서 보니 관심병사에 다른부대에서 전출왔다하고..
중간에 신병도 아니고 병사를 받지않던곳인대..
후임들의 무시가 사고의 발단같은대..
거긴 눈도 엄청 오는곳이라 군생활힘들텐대 사이좋게 지내지..
이번겨울에 2미터면..그쪽도 만만치않을텐대..
근무자가 없어서 휴가도 일병정기휴가 밑에내려와서 상병때쓸정도..
주말도없고 훈련이 편했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3개소초중 어딘지.. 제가근무 했던곳에서 이런사고가 났다는 사실이 더 끔찍하네요
제 생각인대 어디서 보니 관심병사에 다른부대에서 전출왔다하고..
중간에 신병도 아니고 병사를 받지않던곳인대..
후임들의 무시가 사고의 발단같은대..
거긴 눈도 엄청 오는곳이라 군생활힘들텐대 사이좋게 지내지..
이번겨울에 2미터면..그쪽도 만만치않을텐대..
근무자가 없어서 휴가도 일병정기휴가 밑에내려와서 상병때쓸정도..
주말도없고 훈련이 편했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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