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길에 어무이가 전화 하셨길래 뭔가 했더니 신호대기중에 뒷차가 와서 받았댑니다..
다행히 심하게 받은게 아니라 사진에서 처럼 나갔는데..ㅠㅠ
제차를 주중엔 어무이께서 일 하시면서 타고 다니시거든요..
덴트집에 연락해 보니 대략 15만원 전후 일듯 하다고 하는데 직접 봐야 확실히 알겠다고...
공업사로 들어가면 차라리 범퍼 교환하라고 한다네요.
뭐, 신호대기중이던 차를 뒤에서 받은거니 뭘로 하든 상관은 없는데
범퍼 깨지거나 주저 않거나 한것도 아니고 후방센서도 문제 없으니 그냥 부분도색으로 처리 할까 생각중 입니다.
이게 벌써 두번째 네요. 출고후 3주만에 주차하던 트럭이 받아버려서 앞범퍼 교환, 이번엔 뒤에서 받히고...
전부 어무이가 운전하시면서 생긴...ㅠㅠ
급하게 출근 하신다고 대충 연락처 받고 다시 연락 주시기로 했다고 사고 현장 사진도 안찍으시고 그냥 보내고.
블박도 앞에만 있는건데 나중에 딴소리 하면 어쩔려구...(딴소리 하면 방법은 있지만 귀찮아 지니..)
아침 출근 부터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