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베이스 활주만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파크 가셔서 물어 보시면 대다수분들이 잘 알려 주실거에요

힘들지 않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동영상 강의만 듣고 혼자 연습하는것과

직접 누군가가 옆에서 알려주는건 큰 차이가 있구요.

혼자 배우면 부상의 위험이 더 큽니다.

파크 들어가면 동영상 내용이 기억은 나겠지만

밀려오는 공포감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배우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무조건 옆에서 원포인트 해주는 분은 한분씩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맨 처음 베이직뛸때 아무도 없이 그냥 뛰다가 허리를 다친적이있어서 시즌방에 킥커 뛰시는 삼촌분께 원포인트 받아서 타니 차이가 엄청나게 나더라구요...

라이딩쪽은 강습해서 돈벌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몰라도  깊게 배우는데 있어서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파크쪽은 지빙이든 킥이든 타기위해 대기시간이 있어서인지 잘들 가르쳐주는 분위기랄까요?

뭐 물론 라이딩도 좋은분 만나서 친해지면 무료로 잘 가르쳐주시는분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쉽지않죠..

본인타기도 바쁜데다가 라이딩 지도하려면 뒤따라가면서 지적도 해줘야하고 시범도 보여줘야하고...ㅎㅎ

답변이 약간 산으로 가긴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파크들어가시면 대기하시는분들께 음료수 한개라도 드리고

기초적인것들 충분히 물어보시고 약간의 지도 받으시고 입문하세요. 그래야 큰사고 안납니다.

킥은   엥간하면   아시는분   섭외하시든지.................

아님   초급킥에서   대기하며   눈팅좀하다가    약간   멋있게   뛰는분있으면............

캔이라도   하나권하면서   한수전해받는것이   스킬업이나   위험성에서   헐좋아요:::::::::

동영상만 보고 킥뛰었다가 오버랜딩해서 팔에 깁스했는 아련한 추억아닌 추억이있습니다....
처음 입문할때는 무조건 한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담부턴 혼자서!가능!

파크가 메인인 동호회를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네요.

파크에서 음료수들고 이야기 하면된다지만 실제로 그게 쉽진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