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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비 구매가 처음 이신가요?
부츠는 사용하면서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실측사이즈보다 큰 부츠는 얼마 지나면 부츠 안에서 발이 조금씩 움직일 정도로 유격이 생기며 뒤꿈치가 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번 구매시에 한 사이즈 줄이게 되고 그 다음에 또 한 사이즈 줄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부츠에 비해서 바인딩이 많이 크면, 부츠가 힐컵쪽으로 많이 쏠려서 바인딩센터링을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더군요.
트윈데크에 미러셋팅에 트윈셋팅은 스위치라이딩 비중이 50% 가까이일 때 적합할 텐데요..
스위치라이딩의 비중이 적고, 라이딩 위주에 카빙도 시작하시려면
라이딩 비중에 따라서, 디렉셔널이나 디렉트윈 데크에, 테일쪽 바인딩의 각도도 조금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데크를 교체하지 않으실 거면 바인딩을 양쪽 모두 테일쪽으로 밀어서 셋백을 어느 정도 주는 방법도 있겠구요.
스탠스 폭을 넓게하면, 노즈-테일 방향에서 더 빠른 체중 이동이 가능하고 체중 이동의 가능한 폭도 넓어서 밸런스 유지라든가 체중 이동을 활용하는 라이딩에 더 유리한 거 같더라구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Deck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Binding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Boots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Setting
http://www.hungryboarder.com/Match
셋백 ; 테일에서 바인딩까지의 거리보다 노즈에서 바인딩까지의 거리가 더 긴 셋팅에서 그 거리차이
미러스탠스 ; 덕스탠스 중에서도 양쪽의 바인딩 각도가 같은 셋팅
스위치라이딩 ; 레귤러는 주된 진행방향이 왼쪽, 구피는 주된 진행방향이 오른쪽인데 주된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의 라이딩을 페이키라이딩이라하며 진행방향을 바꾸어 라이딩하는 것을 스위치라이딩이라 합니다.
님이 편하신 폭과바이딩각도를 찾아가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