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삽니다..근데 계약을 애매~하게 햇어요..
전 사무실 대리님이 아시는 분 집에 절 짱박으신건데...계약서를 집주인얼굴보고 쓴게 아니라
저▷대리님께 계약서 싸인하고 드림.. 대리님▷집주인에게 싸인받아 날줌...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해서 솔직히 집주인얼굴을 몰라요;; 암튼...조용히 잘 살고있었는데...
보일러가 고장이네요....음...물이 뚝뚝 떨어져요..ㅠㅡㅜ 맨날 물보충하고 씻고 보일러 꺼놓고...아직 여름이라 다행인데 ....곧 겨울..
보일러가 좀 오래되서 그런거 같긴 한데...이걸 누가 고쳐야할끼요...??ㅠㅡㅜ 고친다기보다는 새로 갈아야할 수준이요..
그리고 집에 물이세요..누수요...어디서 새는지 잘 모르겠는데...수도세가 넘 마니 나와서.. 집나가는 동안 사진찍어서 살펴보니깐 1박 2일 나가있었는데 계량이 맨 뒤에 숫자가 하나 올라가있네요...;; 누구탐지?는 전부 바닥을 뜯어야하나요..ㅠㅡㅜ???
그냥 확~마~이사가고 싶지만 싸요...못떠나겠어요... 교통요지에요..ㅠㅡㅜ
전 1~2달에 한번씩 보일러 물 보충합니다. ㅜㅜ
그리고 화장실에 드라이기용 콘센트가없어서 세탁기용에서 따서 거울옆에 설치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