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내에서 오다가다 인사만 하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어느날 부터 좀더 알고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문자 보내고 했습니다.(사내메신저에 번호있음)
그렇게 많이 주고 받은건 아니구요 그냥 간단간단하게만,,,
오다가다 인사만 한 사이라고는 햇지만 10번도 마주친적은 없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밥한번 같이 먹자고 했는데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따로 뵐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서가 달라서 하루종일 한번도 못보는 적이 더 많습니다.
약속잡기 정말 어렵네요 그래서 통근 버스 내릴때 같이 내려서 차한잔 하고 싶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실례되는 행동을 한건 아닌지...그냥 접어야 하는건지..
따로 뵐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너무 실례되는 행동
본인이 답을 알고 계시네요
일찍 접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따로 뵐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저라면 마음 접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