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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님 글중....

조회 수 843 추천 수 0 2014.06.27 18:00:07

옛 PC통신 시절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 추억돋네요...

전 PC통신시절은 아닙니다만...(아닐꺼예요 ㅡㅡ!!)

그때 당시 유행했던 머드게임이라는걸 했었거든요...

오로지 텍스트로만 된 게임....


제가 했던 게임은 단군의 땅이라는 텍스트 머드게임이었는데

그때 당시 고2때던가..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는 오타나면 놀림거리였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굉장이 온라인상의 매너도 좋으셨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그때의 기억으로 요즘에

온라인상에서 올라오는 글들이나 댓글들중

맞춤법 혹은 예의에 어긋나는 글 등을 보면

아쉽고 뭐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써놓고보니 뭘 이리 주저리 주저리 썼는지;;;;

요점은 혹시 단군의 땅 - 아사달이라는 머드게임 해보신분 없나요???

아니면 난무하는 텍스트들 가운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셨던분!!!


왠지 쓰고나서 망글삘.. ㅠㅠ

엮인글 :

꾸잉이

2014.06.27 18:01:56
*.223.37.249

저는 슈퍼마리오랑 틀린그림찾기만ㅋㅋ

꾸뎅

2014.06.27 18:02:57
*.131.94.116

헛;;; 혹시 그건 게임기 아닌가요?ㅎㅎㅎㅎ
요즘들어 체형이 슈퍼마리오가 되어가고 있는데 ㅠㅠ

꾸잉이

2014.06.27 18:06:36
*.223.37.249

네 게임기요ㅎㅎ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체형이 슈퍼마리오가 되어가신대ㅋㅋㅋㅋㅋ 오늘도 여러번 빵터집니다

꾸뎅

2014.06.27 18:09:43
*.223.28.188

게임기도 오랫만에 해보고프네요.. ㅎㅎㅎㅎ
슈퍼마리오에 빙의되서 ㄷㄷㄷ

탁탁탁탁

2014.06.27 18:06:59
*.254.71.60

호옷 두분 붙어다니시고 다정하십니다 그려..

꾸뎅

2014.06.27 18:11:15
*.223.28.188

전여신님과 다정하다뇨... 헝글의 다수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탁4님 나중에 기회된다면 붕어싸만코에 소주한즌 대접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꾸뎅

2014.06.27 18:11:46
*.223.28.188

윽... 모바일이라 오타가 ㅠㅠ 한잔 ㅠㅠ

rumk

2014.06.27 18:41:20
*.101.157.66

저도 한즌 사주세여~


이렇게 놀림을 당하셨군요.

꾸뎅

2014.06.27 18:57:04
*.131.94.116

럼크님도 붕어싸만코에 소주한즌 할때 같이 하시죠 ㅎㅎㅎ

꾸잉이

2014.06.27 19:29:20
*.223.37.249

저두 한즌~~~ 여기 청하 한병이요~~~

꾸뎅

2014.06.27 20:13:28
*.131.94.116

붕어싸만코에 청하 접수!

오지환 쓰리런 꺅!

TheGazettE

2014.06.27 18:09:21
*.114.74.149

전 아직도 스타체이서 라는 게임이 생각납니다

극소수 로봇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던 그런게임이었는데....

꾸뎅

2014.06.27 18:58:26
*.131.94.116

스타체이서라는 게임도 머드게임이인가요? ㅎㅎㅎ
갑자기 머드향수 돋네요 ~_~

clous

2014.06.27 18:37:39
*.102.19.212

01410 치~~~~익~ 띠용띠용 치~~~익.

꾸뎅

2014.06.27 18:59:04
*.131.94.116

우왁!! 전화비 나가는소리 ㅎㅎㅎㅎ

루비스타☆

2014.06.27 19:07:05
*.62.202.82

전 오락실 갤러그요..
이거 한다고 가....출도 하고ㅋㅋ 그랬네요ㅎ

꾸뎅

2014.06.27 19:10:09
*.131.94.116

헉... 갤러그한다고 가출을....!!!
루비스타님 소싯적에 좀 노셨군요..
전 착하고 부모님 말씀 잘듣고 공부는 못하는 범생이라
가출은 꿈도 못꿨는데!!!!

갤러그 특유의 사운드가 귓가에 들리네요 ㅋㅋ

루비스타☆

2014.06.27 19:13:02
*.62.202.82

유일한 반항이엇던 오락실과
늦바람 고딩때 팬클럽 ㅋㅋ

그뿐이에요오오옵~~~~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나도 사생팬이었다는 ㅋㅋㅋ

꾸뎅

2014.06.27 19:14:37
*.131.94.116

사생팬 ㄷㄷㄷㄷ
어느 그룹이었나요?ㅎㅎㅎ

루비스타☆

2014.06.27 19:23:00
*.62.202.82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ㅎㅎ
20년도 더댄ㅜㅠ
남성 4인조 네요 ㅎ
노이즈라고 ㅇㅏ시나요??ㅋㅋ

꾸뎅

2014.06.27 19:28:42
*.131.94.116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부탁은 아냐~~~~~
날 사랑하는 것만큼...

그 다음이 머였더라 ㄷㄷㄷ

노이즈 알죠 ㅎㅎㅎ
그나저나 20년도 더 되셨다니 연배가 저보다 윗줄이시군요
전 고등학교때 HOT/젝스키스 이친구들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ㅎㅎ

루비스타☆

2014.06.27 19:47:38
*.62.202.82

젝스키스는 저 스타리스트 일할시절 쿠울럭.. ㅋ
괭장히 오래댄 얘기네요ㅎㅎ
학원별곡 폼생폼사 흐흐흐

꾸뎅

2014.06.27 20:14:19
*.131.94.116

오늘 뭔가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ㅎ
폼생폼사 -ㅅ-b

Lucy♡

2014.06.27 19:44:59
*.226.207.68

노이즈~ Ref도 장난 아니었는데ㅋㅋㅋ
지금도 차에서 Ref노래 듣고다녀요.
소방차는 이상원 팬이었고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는 지금도 노래방에서 불러요ㅜㅜ

꾸뎅

2014.06.27 20:15:31
*.131.94.116

루시님 글보고 뻘글하나 투척했는데...
망글제조기인 저로서는 의도치않게 흥해버렸네요...
요즘도 이별공식을 흥얼거리는 꾸뎅입니다... ㅎㅎㅎ

낙엽으로세계일주

2014.06.27 19:49:05
*.36.149.16

머드게임이라..... 전설속의 단어인가요?

꾸뎅

2014.06.27 20:16:53
*.131.94.116

전설속의 단어죠 이제는 ㅎㅎㅎ
요즘에 좀 어린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 머드게임이라는게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믿어요.. 글로만 된 게임이 재미있냐... 무슨 게임이 그러냐...
1초에 두세페이지씩 올라가는 스크롤이 정말 읽히냐...

뭐 그런이야기들... ㅎㅎㅎ

Lucy♡

2014.06.27 19:50:08
*.226.207.68

저는 오로지 동호회와 채팅.
동호회 처음참가한 정기여행에 50명이 온거보고 후덜덜..
정말 친절하셔서 차 정비도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지금 그분들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꾸뎅

2014.06.27 20:18:55
*.131.94.116

저는 머드게임할때 만났던 지인분들중 아직도 몇분과 연락하고 종종 만난답니다 ㅎㅎ
결혼하시고 지방으로 가셔서 연락만하고 얼굴 못본 분도 계시고 뭐 그렇지만...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지금도 가끔 만나서 술한잔하고 그래요 ㅎㅎ

지금도 만나면 그때 게임이야기한다는.. ㄷㄷㄷㄷㄷ
벌써 15년이 지난이야기인데... 아직도 할 게임스토리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라죠 ㅎㅎ

林보더

2014.06.27 20:27:46
*.62.172.11

헝글에도 이제 노령화가 시작 되나요~ㅎ

꾸뎅

2014.06.27 20:29:57
*.131.94.116

노령화라뇨!!! 전 아직 젊습니다 -3-

v흑기사v

2014.06.27 20:42:57
*.248.49.163

그래도 겜은 오락실에서 하던 봉짹이나.겔러그
엑스리온..그담에 나온 철권..
아~~~옛날이여.....

꾸뎅

2014.06.27 20:50:48
*.131.94.116

전 스트리트 파이터를 좋아했 ㅎㅎㅎ

철권은 맨날 져서 ㅠㅠ

디아

2014.06.28 00:42:41
*.120.188.50

.. 레밍즈(쥐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아.. 슬프다.

혼돈폐인

2014.06.28 02:19:09
*.201.90.195

텍스트 머드.. 추억의 폐인 만드는 게임..

전 환상지대 혼돈 했었습니다.

거기서 '순진이'라는 캐럭터인 (능력치 별로 안 좋은..) 전사로 했었습니다.

신비님께서 4차원 가방도 주셨는데.. 아직까지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가 없어져버려서 이젠 뭐.. 못한지 오랜 세월이 되었지만..)

처음 도와주셨던 골리앗님, 그리고 부천에 무성님도 생각나네요..

아참...

이런 소문도 떠돌았었는데..

여성 유저중에 몸으로 신급 아이템을 얻었다는 소문도 떠돌았었는데..

어느날 보니 온 몸이 일반유저들은 죽어도 구할 수 없는 신급 장비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던가...

솔직히 생각해보니 일반유저가 10년해도 못구할 세팅이었죠.
신만 만들 수 있는 장비들이니... 이벤트등을 통해 가끔 부상으로 주어지긴 했지만..

저 같은 경우도 돈 20억으로 겨우 하나 구한게 다입니다.

군대 휴가 나오면 그거 하느라 날 가는 줄 몰랐었는데...

저 같은 놈도 없겠죠. 다른 놈들은 휴가 나오면 친구 만나서 술 퍼마시기 바빴을 텐데.. 휴가 나와서 방구석에 틀어 박혀 지냈으니..
덕분에 술에 쩔어 살지는 않았네요.. 물론 담배도.. ㅋㅋ

혼돈폐인

2014.06.28 02:46:53
*.201.90.195

저 같은 경우 머드에 미쳐 사람들한테 심한 욕도 하고... 그랬었네요.

태풍지존님 같은 경우 저의 자반을 맘에 안 들어 하셨었죠.

카이스트 원생이셨고 같은 나이 또래 같은데...

성직자들의 그룹원 소환을 편하게 하기 위해 제가 자동으로 그룹원들 체크를 해서 '소환 누구누구' 그룹말을 자동으로 하게끔 만들었었는데..
(사냥터에 가끔 그룹원이 떨어져 없을 경우.. 없는 사람은 모두 체크를 자동으로 해서 모두 소환하도록..)

암튼 내 딴엔 리더의 수고를 덜어주려 했는데 제 방식이 짜증 났나봅니다.

리더 입장에서 그룹원 누가 빠졌는지 눈으로 일일히 확인하고 또 없는 사람 소환 주문하거나 그룹말 하려면 많이 번거로운거 생각해서 했던건데..

아무튼 수천줄에 달하는 자동반응 (틴틴- 머드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하는데 푹 빠져가지고... ㅎㅎ

제가 짠 스크립트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쳐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예를 들자면,

여러 그룹이나 다른 사람이 돌면서 사냥을 하다보면 서로 중복이 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먼저 와 있던 사람이나 치던 사람한테 우선권을 주는게 묵시적인 매너가 되었었죠.

저의 스크립트는 다른 사람이 치던건지 아니면 먼저 와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여부등까지 모두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남들보다 신속 정확한 사냥을 했었죠. ㅎㅎ


신(운영자급 캐럭터)님한테 오해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가끔 서버 폭발시키는 캐럭터가 있었는데 복사를 위해서였죠.

저 같은 경우 안개물약을 엄청난 약을 모았습니다.(보통 치료물약은 한 번 복용하면 한 번만 치료가되는데 안개물약은 한턴에 3번 연속 치료가되는 엄청난 효과를 가진..)

이벤트에 쓰려는데 어떤 신님께서 절 무척 의심하더군요.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때문에 기분 나빠서 이벤트를 포기했었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소심한의 극치죠?)

내 딴엔 틈틈히 하나씩 열심히 모았던건데..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많이 모을 수 있었냐는거죠.

그래도 나름 꽤 오래 했었던 유져였는데, 나보다 신참급 신이었던거 같은데( 원래 다른 캐럭터로 오래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서버를 방폭해서 복사하는 방법은 한 번도 쓴 적이 없었죠.
(아마도 방법이 4차원 가방을 이용해서 대량으로 아이템들을 꺼냈다 넣을 때 엄청난 트래픽이 발생해서 서버가 다운되나보더군요. 부캐럭터나 다른 유저를 이용해 아이템을 주고 저장을 하게끔 하고 바로 서버 다운을 유발시키면 줬던게 다시 생기고 받은 사람은 저장을 눌렀다면 1개가 더 생기는거죠. ㅋ 아무래도 그 방법 같다는..
'저장'명령을 개선해서 같은 방에 있는 사람에게 모두 적용되도록 했다면 그런 말도 안되는 복사는 불가능했을텐데..)


제가 욕은 심하게 하고 매너가 없었어도 그 정도 쓰레기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4차원 가방이라는게 극 소수만 가지고 있었으니 저도 의심을 받았던거 같긴 합니다.

혼돈폐인

2014.06.28 02:48:20
*.201.90.195

또 생각나는데, 일본망해라님과 불맨님이란 분이 계셨었는데..
(실명 거론 해서 죄송.. 그래도 약속을 안지키신 두 분들의 실명을 공개하고 싶네요..)

몹중에 치료해주는 몹이 있었습니다. 화타라고...

유저들한테 거액의 돈을 갈취하고 치료를 해줬습니다. ㅡ.ㅡ;

이 뻔뻔한 의사놈을 제가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화타잖아요.. 스스로 순신간에 완전 치료가 가능한 놈이죠.(순간 자가 치료)

즉,, 때려도 바로 유저를 잠재워버리고 자신을 치료합니다
(기억이 가물하지만 그랬던듯..)


일본망해라님과 불맨님이 화타는 절대 죽일 수 없는 몹이라고 하더군요.

만약에 화타를 제가 죽인다면 일본망해라님은 저한테 번개검 광채, 불맨님은 저한테 전사팔찌를 주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굴렸죠.

도둑놈 캐럭터로 기습공격으로 시도했습니다.

기습같은 경우 화타한테 안 걸리고 몰래 찌르는게 가능한거 같더군요...

물론 여러번 찌르다보면 언젠간 걸려서 다시 회복을 하더군요.

기습 공격 특성상 데미지가 좀 큽니다.

수십번의 실패끝에 화타를 죽여버렸습니다.

화타 죽으니 사냥중 급히 치료가 필요한 유저들.. 대략 난감이더군요. ㅋ

시체까지 소각해버리고 증거를 남겼는데,, 불맨님과 일본망해라님은 장기간 잠수.... (아무래도 소문을 듣고 잠수 타신듯..)

꽤 오랜 세월 지나서 만나게 되어서 그 얘길 꺼냈는데 여전히 묵묵부답.. ㅎㅎ

혼돈폐인

2014.06.28 02:50:30
*.201.90.195

아.. 생각났다. 야누스님이 저를 의심하신 신님이셨네요..
(위에 두 번째 댓글 안개물약 사건..)
제가 하는 플레이 마다 족족 태클 거셨었는데..


무슨 캐럭터들이 그렇게 많냐는 둥.. 빨리 정리하지 못하냐는 둥...

쾌도난마

2014.06.29 05:32:12
*.176.187.205

..............
잔 메틸컴벳 했었는데.. ㅎㅎ
근데 혼돈페인님은 소설가세요???

희룡

2014.06.29 17:52:43
*.219.1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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