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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정도라니...

조회 수 266 추천 수 0 2014.06.30 20:26:47

뭐 현설이나 계약건 있을때 몇번 사업장 방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기업에 가서 계약을 하고 왔는데


그때 당시 담당자라고 만난사람이 


나이는 한 40은 되보이고/넘을지도...


그러나 직책은 사원이고


뭔가 말하는것도 어리버리~한 분이 있었지요..



뭐 계약하고 일진행하고 했는데 제가 바빠서 그건을 못챙기고 다른분들이 일처리를 했는데


오늘 그 일 한 직원분에게


그 담당자가 나 소개시켜달랬다고 웃겨죽겠다며 문자가 왔네요




마냥 꽃다운 청춘은 아닌줄알았지만

그래 나도 이제 노처녀의 나이지만

그 아저씨가 나를 소개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내가 그정도로 늙은 아줌마가 되버린건가란 생각에


무진장 우울하네요....

엮인글 :

rumk

2014.06.30 20:51:30
*.112.165.3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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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에서 뿌리는 솜뭉치같은 김씨 아저씨께 당하신건가요?!?!

꿀꿀하시겠어요. 힘내세요~!

아...더이상 드립이 생각이 안난다...

이럴땐 비로거

2014.06.30 20:56:32
*.101.9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

rumk

2014.06.30 21:02:37
*.112.165.36

우울한게 가셨으니 석세스?!

^______^

부자가될꺼야

2014.06.30 20:51:53
*.214.198.221

추천
1
비추천
0
좀 더 지나면 그것마저도 없습니다;;;

kmur

2014.06.30 21:10:54
*.112.165.36

아.. 한참 개드립 작성하고 등록하려는데...댓글이 사라져 버렸어...

개드립 실패보다 더하자나...ㅠㅠ

아이스나인

2014.06.30 21:11:49
*.7.55.122

"남편이 이종격투기 합니다"

밥주걱

2014.06.30 21:20:28
*.62.169.85

알고보면 30대 초중반 일지도...ㅎㄷㄷ

아이스나인

2014.06.30 21:25:21
*.7.55.122

심지어 유부일지도 -.-;;

걍 내가 비호감은 아니구나 하세요 ^^

소싯적 아빠뻘 대시받고 펑펑 울었던 1인 ㅠ

rumk

2014.06.30 21:28:24
*.112.165.36

아아아
아아아앙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이스나인

2014.06.30 22:33:50
*.7.55.122

뻥치지 말라는 표현을

이리 고급지게 하시는 건가욤 -.-ㅋ

꾸잉이

2014.06.30 21:41:53
*.7.58.210

저는 돌싱이 찝쩍~ 이런 저도 있어요~ 힘내세요ㅠㅠ
아~또 열받네
나이가 많아도 젊어보이고 잘 꾸미는 스타일이면 괜찮은데 그런게 아니라면..ㅠㅠ
소개받기 싫으시면 남친있다고 둘러대세요.

kmur

2014.06.30 21:44:10
*.112.165.36

아...아까 뭐라고 드립치려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자연사랑74

2014.06.30 21:50:36
*.228.222.119

아버님 소리 듣고 다니는 법적으로 총각인 저도 있어요......ㅡ.ㅡ;;;;;

(━.━━ㆀ)rightfe

2014.06.30 22:33:49
*.214.38.143

힘내요 미스타킴~~ 노래입니다 오해마세요!! ㅋ

아이스나인

2014.06.30 22:36:42
*.7.55.122

ㅋㅋㅋㅋㅋㅋ

라페님 댓글마니아입니다 ~

林보더

2014.06.30 22:47:34
*.237.235.50

비로거로 쓰셔도 이미 누군지 알 사람은 다 아나봐요~ㅎㅎㅎ

다음부터 그냥 쓰세요~

루비스타☆

2014.07.01 12:26:36
*.62.162.54

전 상가오시는 손님할머니가 아들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그 아들이 무려 저보다 여덟아홉살이 많더라는ㅡㅡ
근데 알고보니 그 할머니도 한성격 하시더라는ㅎ
안하길 잘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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