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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자극적이라 죄송..

 

라면이라든가

닭죽뼈 발라낸거 남은거등

음식물 처리 하기 번잡스러워서

변기에 왕왕 버리는데...

 

잘못하는 걸지요...

아파트 입주자 입니다~~~~

엮인글 :

에메넴

2014.07.01 09:38:06
*.215.237.158

뱃속에 들어갔다 나온거나 들어가기전이나,


상관없지 않을까요?


왜냐하면..저도 가끔 변기에 흘려보내거든요;;

One_of_Us

2014.07.01 09:55:25
*.221.155.201

저도 자취할때 왕왕 버렸었는데..

변기 막힐정도만 아니면 괜찮은거 같아요~

jOeK

2014.07.01 10:13:12
*.222.228.82

음... 변기 막힘의 주 범인이 남은 음식물들과 잡다한(?) 쓰레기 라고 들었습니다.

가끔 하시는 건 괜찮을 수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 아파트가 아니라고 해서 너무 막 하는 것 보다는 음식물 쓰레기도 제대로 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

프쉬케04

2014.07.01 10:37:31
*.110.172.248

저도 라면찌꺼기, 찌개찌꺼기 자주버리는데 별 문제 없더군요.

아파트에서 3년넘게 살았어요. 큰똥도 내려가는데 작은 찌꺼기들도 잘 내려가겠죠.

★나루토★

2014.07.01 10:58:11
*.244.218.10

정화조에서 걸러내는데 문제가 없다면 버려도 되겠지만.. 뼈같이 단단한거는 가급적 버리지마세요

변기가 막히거나 오수처리조가 막히면 큰일납니다  냄새가...ㅎㄷㄷ

심심타파지랄

2014.07.01 11:30:08
*.249.118.66

가끔핸드폰도 먹여주세요;; ㅋ

북치는남자

2014.07.01 12:55:58
*.91.126.115

음식물 찌꺼기가 문제가 되는게 정화조까지 내려가지 않고

배수관(U자 형식으로 구부려진 곳 등) 에 침전되어서 나중에 막힘이나 역류에 주범이라고

본거 같습니다

거래처가 아파트형 공장식의 건물들이 더러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위와 같은 이유로 버리지 말아달라고

전단지를 붙여놓았던걸 본거 같습니다

오짱's

2014.07.01 13:05:07
*.108.2.13

썩거나 분해 되는건 갠찮을거 같은데..

뼈처럼 단단한건 어디에 걸릴거 같아서요..

뼈도 갈아서 버리시면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즈타

2014.07.01 13:45:57
*.41.60.27

좀 큰건 그렇고


먼가 잘 부서질꺼 같은건 될듯합니다.

눈찾아삼만리

2014.07.01 17:09:01
*.54.70.152

라면은 먹고 자주 버리는데요... 자잘한 건더기가 많아서 싱크대에서 좀 처치곤란이라. ㅎㅎ

그외... 김칫국물 숭늉... 국물류 뼈같은거 없는걸로...버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어라

밋러버

2014.07.01 19:08:36
*.211.135.206

이빨아픈 사람도 먹을수있는 것만 버리기요~

clous

2014.07.02 01:56:44
*.102.1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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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문제는 기름기가 다량 포함된 찌꺼기죠.

기름이 굳으면서 배관 벽에 흡착되어 나중에 동맥경화를 일으키는것처럼 배관을 막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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