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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뭔가 가입하라 뭐하면 좋다.

이런전화 오면, 아들전화번호 알려주라고 했더니,

진짜루 알려주셨네요.

 

뭐 인터넷을 3년약정으로 하면 싸니깐 바꿔라 이런것도

제 전화로 오더군요. 전화로 요즘 사기급 내용이 많이 와서리 불안도 하고,

워낙 말장난 치는놈들이 많아서 아들인 제가 전화를 대신 받네요.

 

텔레마케팅 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텔레마케팅도 유용한 정보도 많지만,

제가 아는 정도가 그분들 보다 위에 있어서 그분들의 정보가 그닥 유용하진 않네요.

 

어머니가 요즘 시에서 무료로 컴터 알려주신다고 다니시는 데,

거기 정말 유용하네요. 워드부터 엑셀도 배우시고,

실용적인 메일보내기, 카페이용하기 이런것두 배우시더군요.

매일 아침마다 10시에 가시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등처먹는 놈들 좀 혼나야함!! ㅋㅋ

 

엮인글 :

리유

2010.11.03 10:52:52
*.17.178.176

어느날 저희 어무이 책 읽으시길래 봤더니 온라인 개인정보 해킹에 대한 책-_-;;;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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