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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온지 500m도 안되서 단속 걸렸는데
반말하고 싸가지없게 반협박식으로 말하는데
원래 그래요?
귓방맹이 한대후려 갈길까 하다 참았는데
경찰이면 다인가?
안전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경찰이 욕을 하든 총을 머리에 겨누든 안전벨트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겠지만요.
목숨보다 더 중요한건 없으니깐요.
안전을 위해선 인권따위는 어느정도 무시되어도 좋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란 이젠 인권을 매우 중요시하니 강압적인게 별로 없네요.
(개한민국은 여전히 노예근성이 강하다고 봅니다. 때에 따라선 어느정도 민주적인 것보다는 강압적이고 독재적인 게 좀 필요하다고 보고요.)
예전 셔틀 버스 탈때 생각나네요.
동생한테 안전벨트 매라 했지만 말을 안 듣더군요.
물론 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 안 하고 사고나 다치거나 죽을 확률은 거의 로또수준이겠지만... ㅋ
결국 형인 저 혼자 맸습니다.
만에 하나 교통사고가 났는데 저만 살고 제 동생은 뒈졌다면 아마도 부모 원망 엄청 들었겠죠.
동생을 조져서라도 안전벨트를 매게했었어야지 하는... ㅎㅎ
암튼 안전사고가 나면 해당 관련자들을 모두 극형에 처했으면 싶네요.
너무 우습게 아는거 같다는..
한대 후려갈기지 그러셨어요...
장황한 상황이 펼쳐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