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한군데는 현재 재직중인 회사.
연봉은 4,000정도
매우 만족중
개업을 할경우(생각대로 된다는 가정하에)
월 600~1000 정도 순수익 예상.
장기적으로볼땐 꾸준함에있어 위험부담은 어느정도있음
다른한군데는
예전에 근무하던 공기업
계약직으로 2년을 10일 앞두고 계약종료(2년을 채우면 정규직 전환해줘야하는 법안때문에)
이당시 매우 빡침+멘붕+그쪽으로 오줌도 안싸기로 마음먹음
이번에 추가채용건으로 연락이옴
정년보장
물론 입사지원및 면접등 정해진 채용과정을 거쳐야하지만
합격확률이 높다고 판단됨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매우 만족중이며 월급여및 추후 예상되는
수익이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이직안하는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실것같나요?
예전같으면 고민하지도 않고 공기업쪽으로 들어갔겠지만
이젠 배가 불렀는지 아님 나사가 빠진건지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행복한 고민이시네용 부럽부럽~!! ㅎㅎ
지금 업무에 만족 중이시고 향후 안정적인 수입까지
어느 정도 보장이 될 거라고 보신다면
굳이 공기업 갈 이유 없지 않을까요?
공기업이야 안정적인 것 보고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어차피 개인사업 하실거니까요...^^
현재 직장이 어딘지 소개좀..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