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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늦은저녁
어머니와 드라마 "대물"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민우당 조배호 대표(박근형분)와 삼호그룹대표 김명환(강태산의원 장인)과의 대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강태산(차인표분) 쪽에서 서혜림을 xxx의 대항마로 내놓은것 같습니다."
이 장면을 본 후 모자간의 대화입니다.
어머니 : 대항마가 뭐지 아들?
나고 :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어머니 : 그럼 아는데 너한테 물어보겠니
나고 : (자세한 설명을 위해 아이퐁으로 검색중)
어머니 : "대항하지 마라" 인가?
.......
....................
전 쓰러졌습니다..
그때 너무 웃어서 죄송해요 어머니..
어머님 센스있으시네요!
아바를 같이 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