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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시즌에 처음 보드를 배워서 중상급 정도에서 노비스턴으로 즐겁게(?) 탈 수 있는 수준이고
다음시즌부터 열심히 탈 예정인 입문 보더입니다..
그동안 렌탈 데크만 타다가 제 데크를 가지고 제대로 타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살로몬 오피셜과 함께 쓸 바인딩을 물어봤는데 많은 답변을 주셔서..
참고가 많이 되었고.. 일단 살로몬 치프로 결정했습니다 !
(부츠는 32 라쉬드로 이미 구매해놓은 상태구요..)
그래서 조만간 살까 했는데.. 비시즌에 사는거라 시즌까지 5달정도는 더 기다려야 하잖아요?
지금 사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시즌 직전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지금 사면 오피셜과 치프 모두 제가 원하는 사이즈로 바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5달이나 보관을 해야하는 단점이..
(살때 바로 샵에 보관왁싱 부탁해야 되려나요..)
살로몬 오피셜에 치프라 구하기 힘든 데크와 바인딩은 아니라서 11월쯤에도 구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작정하고 14/15로 갈수도 있겠네요.. 지출 각오하고 ㄷㄷ)
이런 상황에서 헝그리보더 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지금 사서 보관을 하실건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11월~12월쯤 되서 구매를 하실건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조건 이월추천이구 아님 상급 중고장비도 괜찮죠^^
이제 2년차면 초급이신데~~이제부터 푸욱 빠진답니다!
실력이 쭉쭉 늘거든요^^
그럼 장비욕심 슬슬생기죠~~3년차때 상급장비로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놓으시고 보관 하는게 힘든 일일까요?ㅋ
신상 디자인 보고 기다리시는게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이월 사놓고 이번시즌 즐겁게 타는것을 상상하면서
기다릴것 같은데요 11월 쯤되가면 이월 거의 다 빠집니다
혹시나 사이즈 없어지면 또 새로운 고민 하실거에요~
지금사나 기다리나 가격 차이 없을테니 그냥 질러놓고 기다리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