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얼마전에 영화 신의 한수를 같이 본 남자분이
영화 같이 보기전에는 싫지는 않았는데...
싫어져버린 이유
1.제가 하려는 일, 하고싶은것마다 태클 걸어서
제가 심심해서 또 돈이나 벌어야겠다..는데
(농담이에요ㅠㅠ 제가 늘 돈이 궁해요ㅋㅋㅠㅠㅠㅠ)
왜 버냐고 난리치심 (@_@);;
더 잘난 남자 구경하려고요;;;란 말을 차마 못했음
고 아자씨, 실수로 사귀게되면
전 암+홧병당첨~~!!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2.부자인 부모님 돈 믿고 너무 편히 살아서
부모님이 월2천 들어와도
고아자씨, 월수입 백만원으로는 데이트도 불가능
자기가 보자해놓고
3명뿐인데 모든걸 더치페이시킴
저도 적당껏 쏘는 스탈인데...말입니다.
ps.
연애도 결혼도 8282
제 리즈시절엔 훈남을 한번 만나도 82 결혼하자 했는데 말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김혜수 닮았단 말 듣던 시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세요.
안젤리나 졸리, 김혜수 모르시는 분이신듯...
닮았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