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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이천십일년 구월..
저의 몸무게는 99kg를 지나 100kg를 향해 질주 하고 있었죠..
사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미 익숙해져버린 몸뚱아리에 적응한지 10년..
(고등학교때 까지만해도 69kg..)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
"몸무게 100kg는 아닌것 같애.."라는 생각과 동시에
다이어트 돌입!
3개월 17일후..
25kg감량..
그후 3kg더 감량..
그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80kg!!
그것도 3주만에..
올해 초만 해도 72kg정도 였는데..
지난주에 입었던 바지가 오늘 아침 안맞아서..딴바지를..
다이어트 돌입합니다..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