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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03

지름신이 제게도 찾아옵니다..

조회 수 281 추천 수 0 2014.07.08 14:54:53
power21hyun *.218.51.68

퇴근길 가산디지털 단지에서 2013맥스를 사러 갔습니다.

전 2호선인데...굳이...1호선까지 타가며....

저는 신발은 무조건 신어보고 사는편이라서...ㅠㅠ

문제는....

그옆에 보드매장이 있더라구요.슈가포인트...

패딩...그놈에 패딩...

작년에 686사서 두번 입었는데...

저도 모르게 패딩을 결제하고...

바지까지 사서...

양손무겁게...

시즌준비 시작합니다..ㅋㅋㅋㅋ한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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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2014.07.08 14:56:20
*.244.218.10

시즌 준비 일찍하셨군요..ㅋㅋ
앞으로 더 많은것들이 남아있지요...ㅋ

루비스타☆

2014.07.08 15:07:43
*.62.212.28

저도 왁싱 하려공
토고용품들 고르고 있는데
이젠 솔만 고름 대는데..
왁싱 하다 팔빠져 죽는다고ㅠㅇㅠ
말리시는 분이 계셔서..
걍 포기요ㅋ
휴가때 웅플함 가고 왁싱 맡기러 지름신 영접하러
학동 함 가보려구요ㅎ

★나루토★

2014.07.08 15:20:56
*.244.218.10

저는 설렁설렁 왁싱해서 팔은 안빠지는데 허리가 뻐근해요...
왁싱전용 작업대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ㅋㅋㅋ

루비스타☆

2014.07.08 15:54:32
*.62.212.28

계속 힘든데 왜 하냐 하셔서ㅡㅅㅠ
해줄것도 아님서 말이조ㅋㅋ
여자의 힘으로 쫌 힘든가요?ㅎㅎ
저는 왠만한 남자보다 힘이 쫌
세엔~~~~읭?!
그래요 .. 그렇다구요 ㅋ

★나루토★

2014.07.08 16:04:19
*.244.218.10

여자의 힘으로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ㅋㅋ
셀프왁싱하셔서 데크에 정들이는것도 좋지요
그리고 왠만한 남자보다 힘이 쫌 쎄시다 하셨으니...ㅎㅎㅎ

루비스타☆

2014.07.08 19:15:02
*.62.212.28

첨 왁싱한다 할때 부터
그 힘든걸 왜 하냐 하시던분 이라서...
글고 약한척 하라는 친구들의 요구가 있어서ㅋㅋ
고민입니다ㅎㅎ

구르는꿀떡곰

2014.07.08 15:24:56
*.253.82.243

전 테이블없이 3시즌 의정에 올려놓고 하고 했더니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니..

시즌끝나고 왁싱용으로 높이 적당한 테이블 하나구매하고나니...

하나도 안힘들고 신세계네요....

제가하다보니.. 일반샵에서 해주는건 너무 성의없어보이고 엉망으로 보여서..

쭉하고 있네요...

★나루토★

2014.07.08 15:27:47
*.244.218.10

오~ 테이블!! 집에 있는 식탁을 왁싱작업용 테이블로 써볼까요...
높이도 생각해보니 딱인거 같네요..
그럼 식탁에 올려진것들 놓을곳이 없으니 다시 선반을 구매...잉? ㅋㅋㅋ...

에메넴

2014.07.08 16:56:54
*.215.237.158

여기가 댓글만 잘쓰면 두번밖에 안입은 686패딩을 공짜로 준다는 곳이군요+_+

power21hyun

2014.07.08 18:37:06
*.218.51.68

잘찾아 오셨습니다.

(━.━━ㆀ)rightfe

2014.07.08 20:59:58
*.214.38.86

맥스는 2013이 더 이쁘더군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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