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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님들 안녕하세요? 비시즌이 한창이지만 계절에 안맞게 자세 질문 좀 하겠습니다 ㅠㅠ
아래 사진은 저번시즌 제가 힐턴할 때 최대로 다운준 자세인데요. 바닥이랑 손이랑 많이 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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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바닥에 손이 닿을 정도로 타려면 자세를 어떻게 바꾸어야 하나요???
바인딩 각도는 21, 0도로 탔는데 상체를 더 오픈하고 싶어도 몸이 뻣뻣해서 그런지 허리가 더이상 안돌아갑니다 ㅠㅠ
(무단 사진도용 죄송합니다 ㅠㅠ 폼이 멋있어 보여서 퍼왔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
밤노래님 과는 BBP 부터가 차이가 있을거에요
손짚는 방법은 모름이다.
일부러 손 짚게 되면 보드에 그립력이 약해 지거나, 강한 외력를 경험하실 기회가 많아지실 거에요.
낮은 포지션에서 어쩔 수 없이 선이 닿는것과 일부러 손이 닾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대신 낮은 포지션을 만드는 방법은 알려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제 생각에...
첫째 오른팔의 위치 문제,
두번째 엣지각 부족이 문제 같습니다.
팔이 데크를 향해야 체중 중심이 데크에 가까워지고, 상체가 오픈되고, 골반이 전향으로 틀어질 수 있습니다.
힐턴 엣지각을 만들려면 다리를 펴야 합니다. 너무 많이 피면 그립력이 약해집이다. 인클레이션에 기반한 앵귤레이션을 사용하셔야 턴이 타지지 않고 원심력을 이용한 낮은 포지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부러 손 짚게 되면 보드에 그립력이 약해 지거나, 강한 외력를 경험하실 기회가 많아지실 거에요.
낮은 포지션에서 어쩔 수 없이 선이 닿는것과 일부러 손이 닾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대신 낮은 포지션을 만드는 방법은 알려드릴수 있을거 같네요.
제 생각에...
첫째 오른팔의 위치 문제,
두번째 엣지각 부족이 문제 같습니다.
팔이 데크를 향해야 체중 중심이 데크에 가까워지고, 상체가 오픈되고, 골반이 전향으로 틀어질 수 있습니다.
힐턴 엣지각을 만들려면 다리를 펴야 합니다. 너무 많이 피면 그립력이 약해집이다. 인클레이션에 기반한 앵귤레이션을 사용하셔야 턴이 타지지 않고 원심력을 이용한 낮은 포지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부러 짚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본인의 적절한 한계인클과 앵귤의 발란스를 찾으셔야되요.
1. 뒷팔은 지금 뒷무릎 부근에 있는데, 양 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게 좋을 것 같구요.
2. 0도건 덕이건 전향이건 관계없이 무릎과 허벅지를 진행방향으로 당겨줌으로서 골반을
더 열 수 있게 해주시구
3. 최대한 골반을 연 상태에서 히프를 최대한 테일쪽으로 빼신 후 앵귤을 줘보세요.
이건 눈 다 녹아가고 있을때 잘못된 포지션이지만 상체,골반 오픈 정도와 뒷다리 위치 참고하시고
이것도 궁딩이가 앞으로 가있어서 전중경인 포지션인데, 히프는 뒷발꿈치 정도로 맞춰주심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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