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페인들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하더군요(제친구 3년 하고 보증금 업해서 좀 벌었다고 합디다만) 근데 인건비 아낀다고 생활이 생활이 안되던데요 해보는 시간도 없고 피시방폐인들 처럼 몰골이 그대로 닮아가던데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자기 시간없고 오로지 피시방 안에서 왔다갔다 초딩들 비위 맞춰야 되고 그닥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1. 사장이 직접 붙어있지 않으면 관리가 엉망이 된다. 2. 일정 기간마다 컴퓨터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몫돈이 들어간다. 3. pc방이 많이 생겨서 경쟁하려면 가격담함 또는 요금인하가 필수다. 4. 운영과 수익이 예상보다 못해서 넘기고 빠질때... 투자한 금액에 비해 권리금은 거의 못받는다.
이 속에서도 악착같이 붙어서(부부가)... pc방을 확장해 나가는 사람도 있다.
이 정도 빡센 환경이 기본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작은 맥주 체인점이 나을거란 생각이 들었다.(초기 투자금 회수에 큰 문제 없고 월 수익이 일정하다.) 이게 확장되어서 요즘은 스테이크 전문, 와인 전문, 커리 전문, 이탈리안 음식 전문 등으로빠르게 발전하는 추세인듯 싶었다.(평수는 작으나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좋고 원하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기묻으로 이동할지 말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