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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4

아이러브부산~!

조회 수 385 추천 수 0 2014.07.13 02:45:55
rumk *.112.165.36

어제는 광안리~


오늘은....




해.운.대.!!


오늘은 햇님도 부끄러우신지 자주 구름 치맛폭에 자주 숨어주시고


시원한 바람님도 어마무시하게 불어주셨네요.


정말 하루 더 있고 싶었는데


거처 확보 실패라는 초유의 사태에 힘입어 눈물 흘리며 상경하였습니다.


진짜 이런 날씨라면 매일매일 부산에 있고 싶어요. (여름만)


해운대엔 참 볼거리가 많네요.


군데군데 버스킹 하는 멋진 분들도 보고(제 타악기도 저거 할 수 있는데...ㅜ_ㅜ )


파도 잡으려 열심히 Paddle Out 하시는 서퍼분들도 보고(나두 열심히 할 수 있는데 ┳_┳)


멋진 女.......도 보고 ~_~;(나는.....asky ∏ д ∏)


서른 중반이 되니 그래도 시끄러운 곳 보단 조용한 곳이 좋네요.


참 시원한 부산~! 올해 가장 좋았던 걸로!haewunda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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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4.07.13 02:53:51
*.102.19.212

혼자서 두 잔 시키신건가요? ㅡ.ㅡ

rumk

2014.07.13 03:03:37
*.112.165.36

사진 찍어주는 사람은 서빙하시던 직원분?!!

林보더

2014.07.13 02:59:56
*.62.172.11

혼자서 두 잔 시키신건가요? ㅡ.ㅡ(2)

rumk

2014.07.13 03:04:23
*.112.165.36

뭐 맥주 그까이꺼...

원샷하면 딸꾹질 밖에 더하겠습니까~ ~0~

(━.━━ㆀ)rightfe

2014.07.13 03:08:56
*.214.38.143

해운대씩이나 가셔서 이런사진이라뇨...아실만한분이...실망이예요...

rumk

2014.07.13 03:12:36
*.112.165.36

죄송합니다.

요즘에 잘못하면 잡혀가요~~

카메라는 그저 귀에 대고 있지 않으면 안보이게 꽁꽁 숨겨야...


크

담에는 고프로를 가져가겠습니다.

Lucy♡

2014.07.13 03:10:46
*.130.8.42

맥주가 두잔인데... 두잔인데... 혼자는 아니었을듯 싶은데ㅎㅎㅎㅎ

rumk

2014.07.13 03:13:35
*.112.165.36

asky에게 뭘 바라시는 건가요?!?!?!?!?!!!

확인사살 하시다니...잔인하신 개어멈님!

코피쑤한잔

2014.07.13 09:01:50
*.62.202.98

날씨 꾸물꾸물올라오세요

rumk

2014.07.13 11:50:54
*.112.165.36

넵~ 어제 숙소를 못구해 밤에 올라왔어요.

크리드

2014.07.13 10:21:40
*.7.58.27

사진 보고 댓글 보니 짠 하네요..



둘인줄 알았는데..

혼자 였다니..



뭐지?? 이 동질감은??

낯설지가 않네요.

rumk

2014.07.13 11:52:22
*.112.165.36

아....

사람은 둘이었는데 cpms는 아니었어요.


아....확인시살에 추가로.....쿨럭

꾸잉이

2014.07.13 13:44:52
*.223.11.145

땅콩도 가운데다 두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마냥 슬프다....

rumk

2014.07.13 15:20:07
*.112.165.36

훗. 디테일이 중요한 겁니다.

오징어가 회먹는거 보실래요?!

*맹군*

2014.07.13 15:09:42
*.7.51.48

한잔의 주인은 누구? ㅋㅋ


담에 또오심 뵈용 ^^

rumk

2014.07.13 15:21:21
*.112.165.36

ㅋ 울산에 후배가 있어서 겸사겸사 봤네요.

담에 꼭 뵈요!

v흑기사v

2014.07.13 17:58:55
*.248.49.163

해운대 노천카페인가 보네요..
전에는 앞에 보이는 잔디밭까지 사용하다 욕 엄청 먹은걸로 아는데
잔디밭이 운치는 좋았는데.
특히 밤에는..진짜/..

rumk

2014.07.13 20:39:46
*.112.165.36

노천 카페들은 지금도 잔디밭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_^
저녁때 참 좋을것 같더라구요.

Nieve5552

2014.07.13 20:59:42
*.69.136.66

저 해운대 출신인데 한국에 살때는 몰랐지만...
요즘은 한국에 돌아갈때마다 해운대가 한국에선 살기 좋은곳이구나를 실감하게 되요..

rumk

2014.07.13 22:37:50
*.112.165.36

해운대~

진짜 예쁘고 행복한 동네 같습니다.

타지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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