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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네.. 선무당 사람잡으시네요.. 보충제만 20년 넘게 먹고 운동하고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전~~혀 문제없고요 당뇨도 없고 건강해서 탈입니다.
기가막히네요.. 줏으들은걸로...이렇게 되도 않는 충고라니..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보충제 및 각종 반찬, 국, 안주, 과자 아무것도 섭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걱정된다면 안먹어야죠 ㅎㅎ
이세상에 존재하는 단백질에는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이 자연함유되어져 있습니다.
왜냐? 근육의 성장에 도움이되는 동물성 단백질은 동물에서 생산이 됩니다. 동물의 살~ 동물의
젖~ 이러한 동물들은 사료나, 목초, 즉 이땅에서 나는것을 먹고살죠.
이땅의 흙에는 이미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지구의 성분에
포함이되죠. 이러한 땅에서나는 사료를 먹고 자란 소들이 어떻게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에서
자유롭겠습니까? 심지어 식물류인 콩단백에도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져 있답니다.
님이 적혀있는 숫자에 민감해서 그렇지, 사람은 언제나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이 방치되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자연함유되어져 있느냐? 강제 첨가 되었느냐? 이죠.
대게 보충제의 원료인 유청단백질에는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이 자연함유되어져 있습니다.
왜? 젖소의 젖에서 그원료가 유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세상에 존재하는 동물성 단백질에는 모~~두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이 자연 함유
되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보충제에 사용되는 유청단백질의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의 함량이 가장 낮습니다.
즉, 사람이 섭취할수있는 단백질중에 가장 낮다는 것이죠.
그리고, 님이 알아야 할것이~ 단백질에 나트륨이 없다면 단백질은 체내 흡수가 되지않으며,
단백질에 콜레스테롤이 빠진다면 단백질의 세포구성은 파괴됩니다.
즉, 이두가지의 요소는 "단백질" 이라는 영양소를 이루는 필수불가결의 성분이라는것입니다.
님이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이 걱정이된다면, 자연함유되어있는 양인지~ 강제첨가인지~
를 판단해야하는것이고, "나는 콜레스테롤, 나트륨이 들어있지 않는 단백질을 먹고싶어요!"
라고 말한다면 이지구상에는 구할수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거를 예로들어 확인할수있는것이 "000단백질보충제에는 콜레스테롤이 0% 입니다!!"
라고 누가 광고를 한다면 "거짓단백질" 이라는것이 탄로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양을 턱없이 적게 적어놨다면, 그것역시 단백질의 함량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죠. 유청단백질에 자연함유되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원료별로 조금씩 다르겟지만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비슷비슷 할수밖에 없습니다.
누차 이야기했지만,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단백질을 이루는 구성성분입니다. 절대, 결단코 콜레스테롤이
없는 단백질은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는 영양이 바로 "타우린" 입니다.
그래서 보충제의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보충제를 만들때 늘~ 타우린을 첨가합니다.
이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거든요. 어차피 콜레스테롤이 없는 단백질은 있을수
없고, 아무리 자연함유량이라 해도 조금은 걱정이되니, "타우린" 을 보충제에다가 첨가를
하는것입니다.
질문자님 역시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타우린의 함유여부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말을 하나 드리자면...운동을 하면서 먹는데 그정도의 콜레스테롤의 양이 걱정된다면..
운동을 조금더 열심히 하시면 어떠냐~ 는 말과 함께, 과자를 조금 덜먹고, 삼겹살을 덜먹고,
지방을 덜먹고, 술안주 몇개를 덜먹는다면...보충제에 함유되어있는 콜레스테롤양은 아~~무것도
아닐듯합니다. 한국인의 평균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기준치보다 5배가량 높다고하죠?
자..보충제를 안먹어도 일일 평균섭취량 보다 5배를 넘는다고합니다...
운동을 하시면서 보충제를 알아보실 정도라면...일반식에서 또는 간식에서 또는 술안주에서~
또는 야식에서 먹어대는 콜레스테롤을 먼저 차단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야식이야~ 술안주야~ 삼결살이야~ 겉에 "콜레스테롤의 함유량 00mg" 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니 아무생각없이 먹지 않습니까^^
유한양행의 게브랄~~~티 !!!!!